일요일 아침부터 냄새가 난다.
기독교를 믿어서 잘살았다고? 그럼 뭐좀 여쭐게요.
1. 왜 흑사병에 전 유럽인구의 1/3이 쓸려나가야 했나요? 흑사병이 너무 먼치킨해서? 같은병이 왜 조선에서도 발생했는데 조선은 그정도의 손실을 입지 않은걸까요?
2. 16세기말 해외원정시, 유럽 각국의 군사력차출단위는 수만단위(그것도 대게 2,3만),투르크는 10만단위, 중국, 일본은 수십만 단위.어느쪽이 듣보잡? 국민동원력은 국가적 부와 국가시스템발전상의 척도가 아닌가요?
3.조선에는 당시 세계에서 유래가 드문 서민 구휼을 위한 국가기관들이 있었는데, 왜 유럽은 이런게 제대로 없었나요? 개인들이 너무 잘살아서 필요없었나?
4.3번에서 유럽이 잘살았다면 왜 기근마다 수만씩 때로 죽어가나요? 아 뭐 이건 중국도 마찬가지인가? 그러면 왜 마녀사냥같은 야만적인 행사를 18세기까지 벌였나요? 이거 좀 심하게 막장 아니셈??
5. 왜 종교때문에 전쟁 벌이는지 도통 이해불가네요, 그것도 같은 종교의 다른 계파를 상대로. 나랑 다르면 다 사탄의 무리??
알비십자군 님들 봐도 좀 쩔지 않나요? 30년전쟁은 더 압박인거 같은데?? 사탄 종교 믿는 투르크에서는 왜 자신들의 안티인 기독교도들을 그냥 냅둔걸까요? 단지 잘사는 놈들한테 세금 받는게 꼴려서??
6.왜 기독교 원조인 유럽에서는 기독교 신도가 줄어가나요? 잘사는데 기독교 계속믿지 왜 그딴거 믿는 사람이 왜 주나요?
7.어디선가 본 기록에 보니 서양쪽의 국가총생산력이 동양보다 앞서게 된것이 산업혁명즈음이라는데, 그럼 그전에는 왜 동양의 국가총생산력이 앞섰던걸까요??
그리고 뻘소리
난 기독교 교리부터가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지만 거기까지는 취향차이니깐 그냥 내마음속에만 담고 그쪽관련은 그냥 버로우 타고 살아. 왜냐고? 그건 취향&성향차이니깐 개인차는 인정해줘야지. 솔직히 사회적 개념 만빵인 기독교신자들도 많은데 그사람들까지 까면 내가 개새끼아니겠어? 근데 니들은 그 취향차이도 용납을 안하는것같아.
응? 이거 아니? 사실 따지면 특정종교 안믿는 나라가 잘살아 ㅋ 일본봐? 걔들이 뭘 믿는다고 생각해? 응?응? ㅋㅋㅋㅋㅋㅋ
아참 이것도 있다. 종교가 국가안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큰나라일수록 못사는 나라가 많지 ㅋㅋㅋㅋ
왜냐면 종교는 사회시스템에 기생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니까 종교의 힘이 큰 나라일수록 못사는 나라가 많아. 시장과 사회에 흘러들어가야할 재화가 쓸데없이 종교로 흘러들어가 종교 지도자&종사자들의 배를 채워주니까. 그돈이 시장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해?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지.
물론 종교의 순기능도 있지. 그러나 그런건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좀 나중에 생각해도 된다고 봐. 왜냐면 순기능을 논하기에는 우리나라의 종교기관은 개독이고 개불이고 썩어 문드러질정도로 많거든.
내 지론은 이거야. 교회고 불교고 세금내야돼. 니들은 대한민국 공권력의 보호를 안받니? 받으면 받은만큼 서비스이용료는 내야지.
세상은 기브 앤 테이크 아니겠어?
기독교를 믿어서 잘살았다고? 그럼 뭐좀 여쭐게요.
1. 왜 흑사병에 전 유럽인구의 1/3이 쓸려나가야 했나요? 흑사병이 너무 먼치킨해서? 같은병이 왜 조선에서도 발생했는데 조선은 그정도의 손실을 입지 않은걸까요?
2. 16세기말 해외원정시, 유럽 각국의 군사력차출단위는 수만단위(그것도 대게 2,3만),투르크는 10만단위, 중국, 일본은 수십만 단위.어느쪽이 듣보잡? 국민동원력은 국가적 부와 국가시스템발전상의 척도가 아닌가요?
3.조선에는 당시 세계에서 유래가 드문 서민 구휼을 위한 국가기관들이 있었는데, 왜 유럽은 이런게 제대로 없었나요? 개인들이 너무 잘살아서 필요없었나?
4.3번에서 유럽이 잘살았다면 왜 기근마다 수만씩 때로 죽어가나요? 아 뭐 이건 중국도 마찬가지인가? 그러면 왜 마녀사냥같은 야만적인 행사를 18세기까지 벌였나요? 이거 좀 심하게 막장 아니셈??
5. 왜 종교때문에 전쟁 벌이는지 도통 이해불가네요, 그것도 같은 종교의 다른 계파를 상대로. 나랑 다르면 다 사탄의 무리??
알비십자군 님들 봐도 좀 쩔지 않나요? 30년전쟁은 더 압박인거 같은데?? 사탄 종교 믿는 투르크에서는 왜 자신들의 안티인 기독교도들을 그냥 냅둔걸까요? 단지 잘사는 놈들한테 세금 받는게 꼴려서??
6.왜 기독교 원조인 유럽에서는 기독교 신도가 줄어가나요? 잘사는데 기독교 계속믿지 왜 그딴거 믿는 사람이 왜 주나요?
7.어디선가 본 기록에 보니 서양쪽의 국가총생산력이 동양보다 앞서게 된것이 산업혁명즈음이라는데, 그럼 그전에는 왜 동양의 국가총생산력이 앞섰던걸까요??
그리고 뻘소리
난 기독교 교리부터가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지만 거기까지는 취향차이니깐 그냥 내마음속에만 담고 그쪽관련은 그냥 버로우 타고 살아. 왜냐고? 그건 취향&성향차이니깐 개인차는 인정해줘야지. 솔직히 사회적 개념 만빵인 기독교신자들도 많은데 그사람들까지 까면 내가 개새끼아니겠어? 근데 니들은 그 취향차이도 용납을 안하는것같아.
응? 이거 아니? 사실 따지면 특정종교 안믿는 나라가 잘살아 ㅋ 일본봐? 걔들이 뭘 믿는다고 생각해? 응?응? ㅋㅋㅋㅋㅋㅋ
아참 이것도 있다. 종교가 국가안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큰나라일수록 못사는 나라가 많지 ㅋㅋㅋㅋ
왜냐면 종교는 사회시스템에 기생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니까 종교의 힘이 큰 나라일수록 못사는 나라가 많아. 시장과 사회에 흘러들어가야할 재화가 쓸데없이 종교로 흘러들어가 종교 지도자&종사자들의 배를 채워주니까. 그돈이 시장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해?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지.
물론 종교의 순기능도 있지. 그러나 그런건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좀 나중에 생각해도 된다고 봐. 왜냐면 순기능을 논하기에는 우리나라의 종교기관은 개독이고 개불이고 썩어 문드러질정도로 많거든.
내 지론은 이거야. 교회고 불교고 세금내야돼. 니들은 대한민국 공권력의 보호를 안받니? 받으면 받은만큼 서비스이용료는 내야지.
세상은 기브 앤 테이크 아니겠어?
덧글
종교 믿으면서 왜 그런지;;
이 쯤이면 교회가 반도에서 큰소리 쳐도 되겠지.
교회가 사회 전체에 미치는 상황하에서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요?
밤에 서울시내를 보면
뻘건 십자가들이 수두룩......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대
우주에서 보면 왠지 외계인들이 나중에 공격할 지점을 표시해논거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하지 ㅋㅋㅋ
대저 대한 민국의 비교적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기독교 따위를 믿어서 잘 살게 되었다"는 말을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갑자기 스스로 너무 진지해 버렸습니다)
종교에 심취한 사람치고 잘사는 모습은 보기 어렵죠.
저희 교회는 시골 개척 교회라 조그맣긴 한데 세금은 냅니다
제일 중요한건 교회 한번도 안다녀보거나
하루 다녀보고 교회 다 안다고 우쭐대는 아고라 지식인들 분들이
뉴스나 신문 한번 머릿기사 흘끗 보고서 전부 다 판단해버린다는 거죠.
솔직히 높으신 분들이 자극적인 언어를 피해야 하는데.
나이를 많이 드셨는지 아니면 인터넷을 잘 못하시는지
인터넷에서 논란이 될 공격적인 언어를 많이 사용하더군요.
것보다 저기 나온건 오히려 교회 나오면 생각 못할 것들입니다.
뭐 그리고 저 발언은 누구씨가 이미 한걸 대강 더 부풀려서 말한거군요
불쌍한 아해가 보기엔 오히려 관심을 노린 역 안티라고 보이네요
축약해서 일단 말하자면 저도 굳이 정상적인 교회들을 가지고 딴지걸려는건 아닙니다.
그것정도만 우선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보기엔
투디 여자에 하앜대는 일본 오타쿠나
신이 있다고 생각한 나머지 미쳐버린 종교꾼이나
다를 게 전혀 없어요!!
이건 뭐 오타쿠도 아니고 쩌네. 안 쪽 팔려? 제발 좀 가상과 현실 좀 구분 해 줘. 기분 나빠
신의 물리적 증명을 종교에 요구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전제 해 봐.
그럼 나는 지금 이 순간이라도 내 안경 눈알 표면 위에 자리 잡고 있고, 이 모든 우주의 생물을 창조해 내었고, 2차 대전이나 911테러를 배후에서 조종한 절대 완벽의 신, "셍게렝티"가 존재한다고 ....너 한테 주장할 수 있어.
너는 나에게 신의 물리적 증명을 운운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논조로 지껄였죠? 그럼 니 논리에 따라서 나의 신인 "세게렝티"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못한다고 봐야 옳겠지? "신의 물리적 증명"은 불가능 하니까, "있다는 것"은 증명할 수 없지만, "없다는 것은 증명 불가능"이잖니.
어이쿠, 이 세상엔 신이 너무 많네?
도대체 누가 진정한 유일신이야? 풉
...// 아직 가능한 분야는 아니죠^^;
자신이 종교를 가지고 그 안에서 생활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면 그 활동자체로서 의미가 있는거겠죠?
우리에게 실질적으로 와 닿는 피해를 주는 사람들은 아니잖아요^^
저도 무종교인이지만, 교인들은 그들 나름의 세계안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교리에 따라 호오가 갈리는 편입니다^^
답이없는 찌질이에 정신지체아들이니..원
가톨릭도 안하는 짓을, 얘들은 지금도 한다지요?
※미국에서까지 개독교들은 식당에서 밥먹는데, 불쑥 들이밀고 예수믿으라고 해서 짜증이 밀려왔던 게 20시간전....
명백히 강조하건대, 종교는 절대 존중 받을 행위는 아니고, 하나의 오류이자 가상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어리석음입니다. 오타쿠와 다른 점이 전혀 없습니다.
종교인들이 흔히들 착각하는 게 있더군요.
자신들의 종교는 존중 받아야 할 무엇이라구요.
그리고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무언가 삐뚤어진 사람이고, 매너가 없다고 보죠.
아뇨, 저는 거기에 반대를 하겠습니다.
저는 현실에 없는 것을 있다고 보는 행위를 존중하지 않습니다.
종교는 존중의 대상이 아니고, 옆에 있는 사람이 올바른 길로 이끌어줘야 할 계몽의 대상입니다. 세팔 원숭이가 사회의 7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세팔 원숭이가 두팔 원숭이 사회의 정상은 아니니까요.
오덕십덕// 흐....오덕님 의견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시각면에서 좀 지나치신 면도 있군요. 뭐 이점은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기로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