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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이 14배 유지중인데.... 프라모델/피규어

비싸다니 어쩌니 하는 손님들 덕문에 화딱지날때가 많습니다-.-

 며칠전에는 어떤 아주머니 두분이서 오셔서 물건 고르시다가 MG샤이닝 잡고 왈

"사장님 이거 얼마??"

"35000원입니다."

"어휴~너무 비싸다, 이거 25000원에 해주면 안돼?"

"....죄송합니다-.-..원래 그거 38000원짜리인데요-.-"

(실제 대화보다 많이 축약)

환율이라는걸 이해시키려 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이런 부류의 손님이 대다수인건 뭐 개인적으로는 깝깝하기 그지 없어요.

그나마 환율 사태라도 이해하면 좀 양호한데 이양반들은 그런것도 아니고-.-

(4500엔짜리 물건 63000원 부르는게 무개념인줄 아시는거 보면 꽤나 압박)

글세, 어르신들이 세상에 밝으신 것도 분명있지만 뭐 이런일에 철저히 자기 기준으로 들이걸고 밀어부치시는거 보면 좀 아니긴 아니거든요. 

뭐 이것이 우리의 취미문화의 현실이라고 생각하면 납득 100퍼센트이긴 합니다만...

.....솔직히

저도 4500엔짜리 63000원 부르기 싫어요.

저도 이거 좋아하니까요. 비싼 가격들으면 어떤기분인지 아니깐...

그런데 어쩝니까...

 현실이 시궁창인걸...-.-

에휴 씨바(....)

이런 소리하고 싶은때도 있긴 하죠 아주..후후(...)



 

 

덧글

  • 이지리트 2009/01/08 20:46 # 답글

    그저 환율이 왠수입니다....누구누구씨도 패고싶죠...
  • R쟈쟈 2009/01/09 14:53 #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물론입죠.
  • 제6천마왕 2009/01/08 20:46 # 답글

    몇년전 루리웹에서 본 글인데 아직 강병 테크노마트에 피규어 프라모델점이 있던 시절에 어느 분이 MG 돔을 만들다가 잠깐 자리를 비웠는데 다시 와서보니 웬 꼬맹이 하나가 부품을 있는대로 입으로 물어 뜯어놨다고 하더군요.

    거의 만들 수 없는 정도로 물어 뜯어놔서 애 엄마한테 배상해달라고 하면서 4만원 달라고 했는데 뭐가 4만원이냐면서 자기 남편이 수입일 하면서 잘 안다고 4천원(.......) 아니냐고 GR+足光을 했다네요.

    그런데 중요한 건 그 분이 배상을 받으셨는지 못 받으셨는지는 기억이(..........)
  • 시즈-라이덴 2009/01/08 23:45 #

    그 아짐마 4000<=-이게 원이라고 본 거군요...... 4만원이면 10배니.... 음....
  • Red-Dragon 2009/01/09 13:10 #

    애를 얼마나 굶겼으면 부품을 입으로 물어 뜯었을까요. 그냥 허세네요.
  • 우뢰매 2009/01/09 13:25 #

    아니, 그전에 그 아줌마는 아이가 멋대로 남의 것을 가지고 조립하게 놔두는것이
    완전히 막장 그 자체로군요...ㅡ.ㅡ;;

    그리고 남편이 수입일을 하지 아줌마가 하는 것이 아닌데, 잘아는듯이 큰소리를 치는
    것을 보면 참....ㅡ.ㅡ;;
  • R쟈쟈 2009/01/09 14:55 #

    제6천마왕//뭐 아줌마들 아는 수준이 70년대 국산품이니까요-.-

    시즈-라이덴//정답!!

    우뢰매//뭐 살다보면 그런 막장이 한둘이 아니네요 에휴(담배)
  • 미미르 2009/01/08 23:32 # 삭제 답글

    안탑깝겠네요
  • R쟈쟈 2009/01/09 14:53 #

    안타까운 정도가 아니고 속에서 열불이 나요 아주.

    그렇다고 깎아주기라도 하면 이때다하고 더 긁어먹을라고 뻘짓을 다하죠-.-
  • 오토군 2009/01/09 12:44 # 답글

    모형점은 문방구가 아닌데 말이지요.(…)
  • R쟈쟈 2009/01/09 14:52 #

    그렇죠-.-
  • 알트아이젠 2009/01/09 12:54 # 답글

    사장님의 환율 고뇌는 단순히 구입하는 사람이상이군요. ㅜ.ㅜ
  • R쟈쟈 2009/01/09 14:52 #

    수입사에 대해서도 겁내 불만 많은게, 이색휘들은 16배때나 지금이나 물건 넘기는 가격이 같습니다...-.-

    아주 담배가 늘어요(담배)
  • tarepapa 2009/01/09 16:15 # 답글

    그것이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의 물고물리는 연쇄죠...
  • R쟈쟈 2009/01/09 20:28 #

    그렇기도 하죠....

    그런데 환율 완전 쌩까고 저런 반응보이는건 꽤나 마음에 안들어서요=ㅅ=
  • 장갑묘 2009/01/09 23:44 # 답글

    4,000원 가능한 얘기죠. 아카데미제를 생각하면 말이죠.
    게다가 엔이든 원이든 일단 천 단위로 상자에 써있으니까요. -_-;
  • R쟈쟈 2009/01/16 17:04 #

    그래서 짜증지대입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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