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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기사 레이어스)호우오우지 후우 인간군상

-마법기사 레이어스에 등장하는 주인공 3소녀중 하나로 바람의 술법을 사용하는 마법기사입니다. 전형적인 안경계&아가씨&보조계 캐릭터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우 자신만의 성격이나 색깔이 들어나는 이야기가 많아 꽤나 입체적인 캐릭터입니다.

 애니메이션의 2기에서는 우미와 함께 적절히 묻혔지만(....) OVA에서는 2편 내용의 반절이상이 후우의 관점에서 진행되는등 자신만의 입지를 확실히 갖춘 캐릭터지요.

그래서 그런지  서브캐릭터치고  이곳저곳의 칼럼이나 홈페이지에서도 후우를 주제로 다룬 글이 꽤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오래전에 모션에서 후우에 관한 이야기를 꽤 인상깊게 읽은 기억이 있군요.(내용면에서 좀 아쉽긴 했지만)



-작중에서는 마신 윈담(시뎅의 폭죽이 아님)의 소유자로 활약하며, 얼굴이나 존댓말 일색인 대화내역치고 똑부러지는 면이 있어서(뭐 마법소녀물이라 그런거겠지만-_-) 의외성이 좀 있고, 더불어 자기 성격의 표출을 잘하는 캐릭터이지요.

다른 여자와 페리오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하는 모습이라던가 에테르나의 안에서 싸울적에, 상대로 애완동물(본인은 친구로 생각하긴 하지만-_-;;)과 가족이 나타난 다른 2인과는 달리 후우는 후우 자신이 나타난다던가(-_-;;;;) 하는 모습을 보면 그런 점이 잘 드러납니다... 뭐 그런점에서 보면 주인공 3인조중에서 평범한 인간은 우미뿐이긴 하지만;;

생면부지인 히카루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관람용 망원경에 동전을 넣어준다거나 모코나의 맛은 어떤맛일까를 궁금해하는 모습(이건 만화책버전)을 보면 마이페이스도 꽤나 강한편이죠.

OVA판에서는 입지가 더욱 올라가는데, 자기가 싸우는 이유를 찾아 싸우는 2화의 모습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페리오의 마신에게 상처받았을적의 몸매도 에로에로해서 웃흥이었고(이 자식이) 그후에 란티스가 세피로의 성채에서 주인공들을 성밖으로 워프시킬적에도 자신의 생각으로 남아서 란티스를 돕는 장면은 특히 인상적이지요. 
(물론 이건 원작에서의 페리오와의 섬씽을 염두에 둔 제작진의 안배에 한표 던집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주인공 3인조중에서는 가장 캐릭터로서의 가치가 큰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좋아하는 캐릭터와는 별도)
물론 레이어스가 3인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이야기 넣을 공간이 많아서 그런 것이겠습니다만, 그점을 감안해도 후우의 입체적인 성격은 나름의 묘미가 있으니까요.(특히 OVA의 짧은 이야기에서도 그녀 특유의 성격을 살려준점을 생각해보면)

그나저나 가장 소중한것이 자기 자신이라니 꽤나 깨는 설정이었지 말입니다, 보통 이런건 뭐가 자기 의식이 높으신 콧대높은 아가씨나 악역보스들에게서 더 많이 보던 장면인데;;; 요런 점잖고 온순한 아가씨가 그런 인식-물론 방향성은 많이 다르지만-을 가지고 있는건 중삐리 시절에 참 충격적이었죠^^;;;;

세피로 최초의 무기가 활이고, 본인도 궁도부라는 설정도 나름 살려주었음 했습니다만(OVA에서는 음악부계열인듯, 피아노를 연주했지만) 무기 에피소드로 싸그리 검으로 대동단결 한점은 많이 아쉬웠습니다....하긴 그랬으면 캐릭터 성격이 많이 죽었을라나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그러고보니 기본은 안경녀인데 안경 안쓴 장면이 더 머리에 많이 남는건 왜인지....;;;



덧글

  • vermin 2009/04/12 15:54 # 답글

    럭키 페리오치약 'ㅅ'



    어쨌든 그래봤자 레이어스는 얼굴의 반이 눈이라는거...

    ...ㅈㅅ
  • R쟈쟈 2009/04/12 15:57 #

    .......일단 좀 맞고 이야기하죠 훗훗훗(못박은 빠따에 물을 뿜고 괴이한 춤을 춘다)
  • vermin 2009/04/12 15:57 #

    끼에에에에에엑 ;ㅅ;
  • 더카니지 2009/04/12 16:48 # 답글

    이건 딴 이야기지만 OVA 버전 마신 디자인은 좀 별로였습니다.
    최종 보스도 왠 짝퉁 폭주 에바 놈이고 ㅡㅡ
  • R쟈쟈 2009/04/12 17:15 #

    아아 그거 동감입니다=ㅁ=;

    보스와의 대전을 보구 저와 친구들 왈

    "에바VS그랑죠냐!!"
  • 존다리안 2009/04/12 20:15 # 답글

    전 이상하게 후우 이미지가 티미해 보였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미나 히카루가
    더 좋았지요. 그런데 이렇게 놓고 보니 후우도 좋군요.
  • R쟈쟈 2009/04/12 20:38 #

    티미하다는 표현 오랜만이군요^^


    그런데 잘 보고나면 그닥 티미한 기분은 없지요. 자기가 할말은 그래도 다하고, 자기주장도 확실한 편이니까요. 행동이 좀 느릿해보이는건 나쁜 눈때문일듯^^?
  • 레이트 2009/04/12 20:33 # 답글

    레이어스하니.... 히라노감독. 제발 돌아와줘요......<-감독님이 너무 마이너해서 아는 분 계실지 모르지만. 히라노 감독은 그림체며 연출이며 정말 좋아한다능....특히 흡혈희 미유의 그 분위기란...(ova한정)
  • 존다리안 2009/04/12 20:34 #

    저는 데빌맨 레이디에서 쇼크먹었습니다. TT
  • R쟈쟈 2009/04/12 20:40 #

    레이트//그림체하니 레이어스의 들쭉날쭉한 작화가 생각나는군요..끄응; 죄송하지만 감독은 잘몰랐습니다^^;; 덕분에 알게되는군요.


    존다리안//켁;;; 그건 뭡니까=ㅁ=?;;;
  • 행인1 2009/04/12 21:31 # 답글

    아아, 추억이 이 만화....
  • R쟈쟈 2009/04/12 23:17 #

    레이어스도 이제 나온지 15년정도 됬죠....흐;;
  • 네크로드 2009/04/12 21:58 # 답글

    왠지 절대가련 칠드런이 생각나는군요....^^;

    개인적으로 클램프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지나친 동인 냄새와 여성 본위적 사고방식 때문에...
    작품을 좋아하기는 어렵더군요.
    성전이라든가, 동경 바빌론 시절엔 좋아했습니다만...

    자신을 위해 죽어주는 동료의 수가 주인공의 가치를 결정해준다는 사고 방식은...
    아주 질색이었군요. 동료 다죽이고 호모엔딩을 본 성전은...--;
    신일숙의 아르미안의 네딸들도 그렇고...
    클램프의 성전도 그렇고...
    유 와타세의 환상 유희였던가, 제목은 기억안나지만 그놈도 그랬고...
    드래곤 볼처럼 남자 주인공 메시아 콤플렉스가 유치하긴 합니다만...
    여성의 메시아 콤플렉스는 천박하기까지 하지요...--;
    레이아스는 그런 면에선 다수의 여성 주인공이라 그런지 좀 덜합니다만..^^;
    OVA는 못봤습니다만, 에바 보스는 궁금해 지는군요...^^;
    기회되면 한번 공개를...^^;
  • R쟈쟈 2009/04/12 23:19 #

    아아, 저도 사실 그래서 클램프를 싫어합니다....레이어스를 좋아하게 된것도 원작때문이 아니고 TV판때문이고, 사실 1기와 OVA는 인정하지만 2기와 만화책은 쉣스런 물건이죠.

    OVA의 에바와 그랑죠의 대결은 조만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사실 보스전 뿐 아니라 렉서스대 알시오네의 마신간의 전투씬도 꽤나 에바틱하죠-_-;;
  • 2009/04/13 09:5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R쟈쟈 2009/04/13 13:53 #

    -하하핫 동감입니다^^

    -넵, 그곳 회원입니다. 거기선 dovenwolf라는 아이디지요(이 블로그 주소....)
  • 배재현 2009/04/25 20:51 # 삭제 답글

    마법기사레이어스 동영상 1편부터 완결까지다잇습니다 보러오세요
  • ㅁㅇㄹ 2009/12/10 10:57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돌아다니다 들른 방문객인데요.

    실례지만 질문 좀 하고 싶은데...

    이곳저곳의 칼럼이나 홈페이지에서도 후우를 주제로 다룬 글이 꽤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오래전에 모션에서 후우에 관한 이야기를 꽤 인상깊게 읽은 기억이 있군요
    출처:(마법기사 레이어스)호우오우지 후우

    라고 하셨는데 그런데 주소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보고 싶어서...(먼산)
  • R쟈쟈 2009/12/10 11:13 #

    음......문제는 그글도 본지 꽤 오래되어서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안나는군요=_=;;


    모션에서 후우에 대해 나온건 11년정도 되었는데...당시 모션에서는 각 아니메의 캐릭터를 놓고 분석식으로 칼럼으로 나오던게 있었습니다. 후우도 그런 와중에 나왔는데....글세, 내용면에선 꽤 실망했습니다. 그닥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

    무엇보다 모션자체도 폐간된지 오래되서.....=.=(저도 모션의 후우 분석글을 본게 운이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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