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테일 다듬는 건 특유의 귀차니즘으로 묻어버리고(얌마) 내일이나 있다가 스프레이로 끝낼 예정입니다(너무 대충아닌가=ㅁ=)

머리부분이 마음에 안들었는데 오늘 보니 탈착이 가능하더군요=ㅅ=;;;;;
저게빠지는걸 알았으면 작업이 더 빨랐을텐데 말이죠....하긴 이래저래 딴짓하느라 늦은것도 많은듯



사격병기는 이놈하나면 떡을 칠듯, 뭐랄까 지금까지 만든 개수형 티에렌중에서 무장은 가장 신경써서 만든 듯...
장착샷은 도색하고나서 해봐야죠. 만들고나서 마음에 드는 점은 콘덴서와 포신이 분리가 가능하다는것과 다른 티에렌에게도 장착이 되는 점이군요.
그나저나 티에렌 전용 활강포의 탄창 꼿는 자리에 맞는 잉여파츠가 있다는 사실이 가장 대박이었군요...
이제 오른팔에 달 전용 백병전용 병장을 다는 문제가 남았군요....이건 또 뭘로 만드나=ㅁ=
덧글
근접전용 무기로는 전에 루리웹에서 어느 분이 만드신 것을 보고 떠오른 '야삽' 추천(....)
부착된 모습을 기대해봐야겠군요..-ㅅ-b
개인적으로도 개틀링을 꽤 좋아하는 편이긴한데, 만들기도 도색하기도 힘들어서, 자주는 사용 못하고 있습니다.
....라기보다는 사용할만한 부품을 찾기가 힘들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