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종 제가 대상으로 올리는 16군이라는 마을 중학생의 물건이죠....
아무리 중학생이라도 이제 3학년이다보니 제대로 작업이 어려운지 간편한걸 찾더군요....
그래서 이놈을 추천해줬는데.......
까보니 스냅식 ㅇㅅㅇ....

간편하게 조립이 가능하다는점에서 굉장히 기뻐하더군요^^.....
.....그게 어제일이고....
오늘 사쿠사쿠 만들고 도색도 사쿠사쿠 끝냈더군요...

장갑이 우둘투둘한건 원래 그런겁니다=ㅁ=;;;;
......그라저나 먹선좀 더넣지 좀...(끄응)

대륙의 기상이 살아있습니다 ㅇㅅㅇ

색깔이 같았으면 정말 잘 어울렸을듯

흑백으로 한번 바꿔보니 위화감이 좀 줍니다. 우왕;ㅁ;
문득 저도 땅크를 만들어보고 싶어지는데 1/48판터 나오면 시전해봐야겠습니다 ㅇㅅㅇ



여차저차해서 오늘 그리기로 한 축전도 못그렸네요, 아아아악~~
그런데 T-72의 문제는 바로 포신이 안움직인다는거.......8천원짜리인건 알지만 그정도는 좀 신경써줘도 되지않냐 아카데미-ㅁ-~
그나저나 언제고 HG티에렌과 1/48 전차를 이용해서 디오라마 만들어보는것도 괜찮을듯...역시 어느정도 비례가 맞는 기분이랄까요...
덧글
요렇게 같이 찍어본적이 있었죠[...]
전 꼭 플래그를 사고 말겁니다. 근데 제가 왜 이런 리플을 남기는 건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ㅅ'
1/48 티에렌으로 착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