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애니판하고 비슷한 기분이랄까요. 쓸데없이 먹먹한 기분이 들고 마음이 아련합니다만, 내용면에서는 이해가 안간다는 기분.
그래서 시로와 세이버가 내리는 결론들도 씁슬하면서도 인상깊지만, 깝깝하다는 느낌이 강해 그닥 좋은 엔딩은 아니라는 기분==;
페이트 루트에 평점을 먹이자면 그럭저럭 쓰여진 15금 라노베수준 이야기에 18금 그림을 붙힌정도....=_=
사실 다른 두 루트의 이야기도 봐야 온당한 평가가 가능할듯 싶습니다만...
-애니판은 원작의 캐릭터의 풍성함을 잘 못살렸다는데에 한표, 그럼에도 애니판에서도 원작모르고 애니본 사람입에서 "토사카 멋진데요."라는 말을 예전에 들었다는건, 그만큼 토사카의 캐릭터성이 풍부하고 매력적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ㅁ=
이래저래 욕을 많이 먹는 TV판입니다만, 사실 따지고 보면 원판의 FATE루트가 이야기거리가 살짝 적은지라, 정말 토사카루트의 일부라도 빌리고 싶었던게 제작진의 마음이 아니었을런지=ㅁ=
-아무튼 현재는 UBW 달리는 중, UBW는 평가도 높은 편이라 꽤나 기대 만빵이군요.
bouns-

수위는 적절히 지켜가면서 짤방 한컷, 좋은건 좋은거지요(으깨진다)
이글루스 가든 - 리뷰를 씁시다.(애니&만화책&소설)
덧글
R쟈쟈님의 의견에 십분 아니 백분 동감합니다.
그렇습니다만....사실 제가 이런 글을 남의 블로그 그것도 아시는 분의 블로그에
올리게 될 일이 있으리라고 저조차도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만.......
수위 너무 높은거 아닌가효 ㅡㅡㅋ
뭐 그냥 그렇단 얘기고..........
페이트에선
라이더(오오 누님연방!!) > 린(린은 진리요 생명이요 빛!) > 세이밥 >>>>>>>>넘사벽 >>>>사쿠라(내게 사쿠라라고는 앨리스소프트의 사쿠라 뿐! 넌 누구냐!)
가 저의 평가....이젠 이름도 기억 안나네 ㅡㅡ 확팩도 해보셔야죠?
그거 만든사람은 뒤질라게 작업했다!! -_-^..
잠도못자고 시간맞출려고 똥고생한거 생각하면.. 부들부들.....
프리뷰형식으로 잠깐 몇개들어왔는대 역시나 토나오더군.....
저걸 또 작업한다니....
그래도 먹고 살라면 해야지 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