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토로그


(FATE) 캐스터 인간군상


-페이트 연작에 등장하는 캐스터의 서번트로  청순녀과 악녀의 두가지 컨셉이 잘 양립되어서, 페이트 본편에서는 굉장히 다이내믹한 캐릭터이지요.

마스터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출생성분다운 타인에 대한 해로움(...) 때문에 보고있으면 긴장감이 넘치는 캐릭터. 개그쪽으로 나와도 보면서 안심할수 없는 기분이랄까^^;  본편에서의  컨셉을 재구성, 승화시킨 언리미티드 코드에서의 엔딩은 가장 캐스터다운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왜 엘프귀인지는 설명된곳을 보지 못해서 갸웃갸웃, 사실 저 엘프귀가  보라색 머리칼을 더욱 챠밍하게 보이게 하긴 합니다만 ㅇㅅㅇ'''

덤으로 할아에서 공개된 취미는 모델링&복장코디(응?)

- 본편에서는 fate루트에서는 갑툭튀, UBW에서는 이야기의 한축, 헤븐즈 필에서는 안습&듣보잡(그런데 헤븐즈 필에서의 시로는 어떻게 한눈에 룰브레이커가 그런 물건이라는 것을 알아본건지)이고,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는 보케 속성이 여성진에게 일괄로 적용되는 바람에(히무로 여사&사에구사 제외) 훌륭한 개그캐릭터로 거듭나지요.

랜서나 라이더때에도 언급했지만  훌륭한 캐릭터성으로 할아를 받쳐나간 절륜한 조역이죠, 뭐 할아가 개그물이었기에 결국 개그캐릭터가 된점은 안습이긴 한데, 살림에 쪄들어간다거나(....) 사쿠라와 친해진다던가 주변에서 쿠즈키의 정실로 인정받고 기뻐한다던가 하는 점은 나름 귀엽달까....시로와 함께 벌이는, 쿠즈키&타이가 여사의 밀회 추격기는 할아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는 필견.

언리미티드 코드에서는 죽은 쿠즈키를 성배로 되살리기 위한다는 전개로 가는데, 원작에서도 사실 별 소원 없던 그녀에게는 꽤 어울리는 전개였지요. 성배를 가동시키기 위한 서번트의 죽음의 수가 모자라다는 것을 알자 바로 자결해서 쿠즈키를 살려내는 부분은 언리미티드 코드의 엔딩중에서는 상당히 인상적인 결말입니다.

악녀라고는 하지만 다른 사람간의 신뢰라던가 순수한 모습등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모습을 보이곤 하는데, 모진듯 하면서도 이렇게 은근히 느슨한점이 또한 그녀다운 점이라면 그녀다운 점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역시 할아에서의 모습이 가장 좋긴 했습니다만, 본편&언리미티드 코드에서의 악녀&지고지순한 모습이 적절히 버무려진 모습도 이야기의 비극적인 모습에서 오는 무게감때문에 나쁘진 않았습니다. 사실 이야기 자체의 무게감도 본편&언리미티드 코드쪽이었고....

그렇지만 역시 할아가 좋은게,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해피엔딩이 좋다는 제 신조때문이랄까요...그외에도 할아에서 보여지는 캐스터의 여러가지 풍성한 이야기가 좋기 때문이긴 합니다.

그나저나, 12국기 특집으로 간다고 하고 그간 업뎃을 못했군요=_=;;; 요즘들어 매너리즘화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손이 안가서...

덧글

  • 怪人 2010/05/13 12:59 # 답글

    엘프 귀가 파닥파닥 거리는 2차 창자물 보면서 실신했죠...
  • R쟈쟈 2010/05/15 01:47 # 답글

    怪人// 동인지에서의 캐스터는 쿠즈키에 대한 무조건 데레지요^^;

    그나저나 말씀하신 물건은 보지 못한듯....어떤 물건일라나...
댓글 입력 영역



메모장


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