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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괴담 1권을 읽고 난후...(감상문은 아님) 만화/애니메이션/도서




(본 포스팅의 내용과 상관없는 짤방-그저 이타치가 마음에 들어서-)

사논후  책장 구석에 처박아 놨던걸 그동안 존재도 잊고 지내다가 이제서야 꺼내 봤습니다.

식겁했던게... 책 사놓은것도 잊어버리다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지요;;



까말, 생각외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캐릭터 군상쪽에서는 이타치...이타치를 보며 느낀점은 침착하고 평범한 성격을 기본으로 몇가지 토핑을 얹은 기분이랄까, 조용히 지내다가 여우선생한테 적의를 불태우는 점도 그렇고,  마지막에 싸우는 모습도 그렇고, 중간에 몇몇 장면도 그렇고 모에에만 신경쓰지 않은 평범한 면이 오히려 인상적이랄까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아무튼 간만에 여주인공 츤데레도 안보는 기분이고 오히려 전면 일러스트가 오버질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관련 감상글좀 없나 슥 둘러보니-







 뒷통수 맞는 느낌의 감상글 하나를 보고 컥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뭐랄까, 확실히 같은 글을 보더라도 보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이렇게 입장이 다를수 있구나...라는 기분이 드는 리뷰글이었습니다. 특히 취향차에 대한 언급을 하며 부엉이와 밤의 왕과 늑대와 향신료 이야기를 마음에 안들어하신 부분은 절륜하게 한방 먹었다는 느낌이었는데, (네, 전 이 두물건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취향차라는게 확실히 이런 느낌이긴 하지요^^;;

(그래서 취향차가 극렬한 물건을 읽어보기도 합니다만 )


자신의 취향과 안맞는 물건이라도 읽어보는게 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와 마녀식 아포칼립스라던가 단장의 그림같은건 초반부 보다가 머릿속이 아득해져서 책장에 처박아 버렸지만)그렇게 보면서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더욱더 넒은 견지에서 좋은 방향성을 가지고 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랄까요....(덤으로 제 취향도 넘어서면 좋고)


어쨌거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이쯤에서 (왠지 이 포스팅을 보실지도 모른다는 기분이 드는)아미님께도 말씀드리고 싶은게, 제가 아미님의 에반게리온 연작포스팅을 지켜 보는 것도 이런 범주입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쓰고보니 뻘글...크아아악=ㅂ=;
이글루스 가든 - 리뷰를 씁시다.(애니&만화책&소설)

덧글

  • rumic71 2010/06/06 22:13 # 답글

    아아 이게 그 작품이었군요. (고노라노에서 이타치 소개했는데 잊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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