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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간단 감상소감(스포 일부포함) 만화/애니메이션/도서


-일단 소감

(아니 까말 코피를 흘릴 정도는 아니긴 했습니다만....)





-일요일날 5시 30분 버전 보고 왔습니다.(장소는 용산CGV) 자리는 최악에 가까운 맨앞 가장자리....다행히 현란한 액션물이 아니라서 보는데 문제는 없었다는게...

정말 아쉬운점은 매표소 못찾아서 7층에서 해매서 간발의 차이로 12시 10분 표 못찾은거....빨리 봤으면 이렇고 저런 스케줄들을 더 진행했을텐데 말이죠.

-글세, 역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극장에서 영화 보는 것은 적절한 스케일이상의 연출이 수반되어야 겠더군요...극장의 대형 스크린을 활용할만한 장면이 없다는 것은 재미있게 봤음에도 내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오히려 집에서 혼자 조용히 보는게 저한테는 더 맞았을지도.

-TV판 정도만 보면 이해에 어려움을 없을 내용입니다만...안봤다면 내용이해에 어려움이 많을 전개라는 기분이더군요. 사실 다른 이견이 있는 부분인데, 제가 보기에는 사소한 연출 하나하나까지 사전지식을 알아야 납득하고 웃을수 있는 부분이고(가령 A씨의 칼부림)긴 러닝타임의 지루함을 없애기 위함인지는 몰라도 깜짝 연출(-철저히 원작의 캐릭터 설정에 기인한-)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사전 지식이 없는 분들에겐 상황의 이해가 좀 어렵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이 애니를 보기 위해 극장에 오신분들중에서는 그 문제로 곤란을 겪으실 분은 없겠죠.

-어디선가에서는 이 물건도 시망 분위기라 반갑다는 이야기를 하던데....2시간 45분을 이정도로 재미있게 볼수 있게 해줬으면 시망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 그이전에 극장판 애니를 2시간 45분짜리 러닝쿨 만드는데가 얼마나 있던가...(있긴했나?)

물론 연출면에서 보자면, 2시간 45분을 채우기 위해서 한화면에서의 사람수나 액션씬같은 부분에서 고려한 부분이 많아서 큰화면으로 즐기긴 좀 아쉬운 부분도 없잔아 있긴 했습니다만...(그래도 인원수 많은 장면의 씬은 확실히 인상적)

-개인적으로는 모씨의 행동은 좀 오버질이라는 기분이 들긴 했는데, 사실 자신이 그런 상황에 빠져들면 굉장히 괴하긴 한데다 그런 짓을 주로 일으키는 상대의 난이도가..........그렇게 생각하니 이해는 잘되는 기분이었습니다.

-TV판에서도 나가토 유키는 보는 사람을 자극하는 캐릭터 였습니다만, 이번 극장판의 나가토는 최고인듯, 아예 제목을 나가토유키의 우울로 하는것도=ㅂ=;

그런점에서 쿈의 하루히 데레(....)보다는  나가토의 마음을 보지 못하는 쿈의 무심함이 더 아쉽다는 기분이군요. 마지막 즈음의 이름 부르는 연출은 정말 괜찮았습니다만...(1기 오프닝의 장면을 여기서 써먹다니...)

어쨌거나 쿈이 X발 놈이 되버리는건...........어쩔수 없는 일입니다^^;;;;;(무심한 포니테일 덕후같으니!!)

-딴소리라면 딴소리인데 개인적으로는 TV판의 시간순서 무시한 편성이 단장님을 얼마나 잘 포장해놨는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까말 DVD버전으로 시간순서대로 보니.......으아악 짜증녀=ㅂ=;

소실에서도 메인이면서도 메인이 아니라는 기분이었는데, 뭐 그정도의 느낌이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어지더군요.








꽤나 긴 러닝 타임때문에 약간 루즈한 기분도 없잔아 있었습니다만, 그만큼 참 알찬 극장판이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오죽하면 스즈미야 하루히 4권을 사서 보고 싶어질정도로 말이지요(개인적인 정책상, 하루히는 1권만 읽었다지요=ㅂ=)

원작을 즐겁게 보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볼수 있는 좋은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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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파게티짜 2010/11/16 15:00 # 답글

    하품 나올 때 쯤 한번씩 터져줘서 그리 지루한 감은 없더군요.
    역시 TV판을 섭렵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해하기에는 좀 난해한 구석이 있었지만 대강 얘네들 능력/사정을 안다면 '아, 그런가 보구나.'정도는 나오더군요.
  • ArchDuke 2010/11/16 15:02 # 답글

    그러고보니 드는 if사고가 있는데, 소실의 하루히도 민폐녀가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 말입니다.
    어떤사람은 졸았다던데 제 경우는 금방 끝나더군요 =ㅂ=

    ps.RG 퍼건 조립하려고 설명서를 보고 있는데 기본설명에서 안다-게-토 란 단어가 있는데 어떤 용어인지 짐작이 안갑니다 OTL 뭐 자르라고 하는거 같은데;
  • R쟈쟈 2010/11/16 15:18 #

    언더 게이트일겁니다^^
  • ArchDuke 2010/11/16 18:43 #

    아 감사합니다
  • bullgorm 2010/11/16 20:12 # 삭제 답글

    나가토도 나가토지만 다른 세계의 코이즈미가 한 한마디에 감정이입되면서 영화보는 내내 급 우울해졌습니다.. 각각의 인생은 각각이 주인공이라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 거 같아요..
  • 怪人 2010/11/16 21:04 # 답글

    쿈을 패주고 싶어지는 애니더군요. (.....)

    단발 안경과 장발 포니테일 을 버리고 단발 쇼트컷을 찾아가다니. ㅇ>ㅡ<
  • 하마지엄마 2010/11/17 19:46 # 답글

    그리고 안경소녀교단에 가입통지서를 작성하는 사장님이었습니다
  • 리리안 2010/11/18 00:02 # 답글

    4권은 사서 읽을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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