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는 분위기만 좀 알아보려고 해봤는데....아이온보다는 마음에 듭니다.(움직임이) 하지만 초반 분위기는 남들 헐떡거리기 좋은 캐릭터 디자인과(여캐를 말하는 겁니다. 음음) 꽤나 쉬운 퀘스트 축선을 제외하면 약간은 잡탕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전투시스템은 마음에 (약간)들긴 합니다만(하지만 분명히 어디선가에서 본듯한) 그외에는 아이온+와우(그리고 코난살짝)의 기분이든달까요...
많이 해보고는 싶습니다만 제 컴퓨터로는 할수 없다는게 벽이라면 벽이군요 으음(...)
그나저나 테라가 왜 18금인지는 의문사항이긴 합니다. 제 기준에서는 코난정도는 되야 18금 스럽다고 생각하는지라...=ㅂ=
그러니까 더 벗겨주길 바랍니...(처갈린다)
-요즘 와우 인던이 어려워졌다고 징징거리는 이야기들 많은데, 오리시절 생각하면 더 살벌한 일들이 엄청나게 많았지 말입니다....=.=;
유명한 공대파괴자씨는 (벨라스트라즈) 체력 30퍼센트에서 시작하고, 아군에게 3분동안 마나와 기력과 분노가 마르지 않는 버프를 주셨습니다(...)
그래도 아드레날린 하나로 수많은 공대를 녹아웃 시켰죠(...)
오리시절 호드에서는 보스몹의 피를 2퍼센트 정도 탱커가 빼놓고 시작했습니다. 다른 서버는 모르겠는데, 저희 서버에서는 2퍼센트가 빠지기 전까지는 전원 딜금지(!)였지요.
지금 처럼 각각의 직업에 어그로를 줄이는 스킬같은건 있지도 않았고, 더욱이 당시 호드에는 성기사가 없었기 때문에 언제나 나오는 이야기는 "딜살살"이었습니다; 그 부분의 형평성때문에 성기사와 주술사의 형평성에 대한 호드와 얼라간의 설전도 꽤 심했었고 말이죠...
게임이 어느정도 각을 잡기 위해서는 보스들이 단순한 템파밍 대상이 아닌, 공략요소를 갖추고 이행해야 잡혀야한다는 블리자드측의 생각도 충분히 납득이 가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깐 영던 하향은 좀더 후에 나왔으면 하는군요.)
-요즘 보면 인터넷으로 예전의 격투게임을 많이들 하는데...제가 10대 시절이었던 시절만해도 불과 5년정도의 텀만 있어도 오락실에서 보기가 어려웠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격세지감이 느껴지더군요.
어쩌면 게임도 진화의 한계까지 다다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랄까요, 게이머들의 연령층이 넓어졌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요즘 눈으로 봐도 충분히 그림빨 괜찮다...라는 느낌이 드는걸 생각해보면 참...
그나저나 이 야심한 때에 전 잠 안자고 뭘 하고 있는걸까요....아침에 수업있는데에=ㅂ=;;;

(그나저나 짤이 여름용같...)
전투시스템은 마음에 (약간)들긴 합니다만(하지만 분명히 어디선가에서 본듯한) 그외에는 아이온+와우(그리고 코난살짝)의 기분이든달까요...
많이 해보고는 싶습니다만 제 컴퓨터로는 할수 없다는게 벽이라면 벽이군요 으음(...)
그나저나 테라가 왜 18금인지는 의문사항이긴 합니다. 제 기준에서는 코난정도는 되야 18금 스럽다고 생각하는지라...=ㅂ=
그러니까 더 벗겨주길 바랍니...(처갈린다)
-요즘 와우 인던이 어려워졌다고 징징거리는 이야기들 많은데, 오리시절 생각하면 더 살벌한 일들이 엄청나게 많았지 말입니다....=.=;
유명한 공대파괴자씨는 (벨라스트라즈) 체력 30퍼센트에서 시작하고, 아군에게 3분동안 마나와 기력과 분노가 마르지 않는 버프를 주셨습니다(...)
그래도 아드레날린 하나로 수많은 공대를 녹아웃 시켰죠(...)
오리시절 호드에서는 보스몹의 피를 2퍼센트 정도 탱커가 빼놓고 시작했습니다. 다른 서버는 모르겠는데, 저희 서버에서는 2퍼센트가 빠지기 전까지는 전원 딜금지(!)였지요.
지금 처럼 각각의 직업에 어그로를 줄이는 스킬같은건 있지도 않았고, 더욱이 당시 호드에는 성기사가 없었기 때문에 언제나 나오는 이야기는 "딜살살"이었습니다; 그 부분의 형평성때문에 성기사와 주술사의 형평성에 대한 호드와 얼라간의 설전도 꽤 심했었고 말이죠...
게임이 어느정도 각을 잡기 위해서는 보스들이 단순한 템파밍 대상이 아닌, 공략요소를 갖추고 이행해야 잡혀야한다는 블리자드측의 생각도 충분히 납득이 가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깐 영던 하향은 좀더 후에 나왔으면 하는군요.)
-요즘 보면 인터넷으로 예전의 격투게임을 많이들 하는데...제가 10대 시절이었던 시절만해도 불과 5년정도의 텀만 있어도 오락실에서 보기가 어려웠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격세지감이 느껴지더군요.
어쩌면 게임도 진화의 한계까지 다다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랄까요, 게이머들의 연령층이 넓어졌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요즘 눈으로 봐도 충분히 그림빨 괜찮다...라는 느낌이 드는걸 생각해보면 참...
그나저나 이 야심한 때에 전 잠 안자고 뭘 하고 있는걸까요....아침에 수업있는데에=ㅂ=;;;

(그나저나 짤이 여름용같...)
덧글
게다가 오베를 하면서 실제적인 패치는 단한번 .. 달랑 법사하향이라고 들었습니다만 .. 그후 바로 상용화이야기를 꺼내고 있어서 .. 앞으로의 막장운영을 기대하게 만든다는 소리를 들었네요. 네; 저의 컴에선 테라가 돌아가지 않아효 ;;; 텨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