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손님중에 A님이라는 분이 계시는데
이분이 좀 심한 2차세계대전 양키제 무기 덕후(특히 장갑차량쪽)
그래서 덕국덕후인 사장과는 미묘한 갈등관계를 조성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미군 장비에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이 냥반이 자꾸 "쌀국 장비 디자인 졸멋짐!!"이러고 노니...뭐랄까 덕국빠로서 슬슬 배알이 꼴리기 시작...
(이쇼끼봐라...)
특히 코호같은 같은 시대물을 같이 할때는 문제 그대로 가관=ㅂ=이었는데. 이때는 A님이 저한테 신나게 털리던 시절이었지요...
당연히 저는 ㅋㅋㅋㅋ을 입과 모니터에 달고 살았고 A님은 매양 OTL
아무튼 그때까지는 평범한 건프라머였던 A님인데 어느새인가 슬슬 프리스트에 M36도 만들고 결국은 셔먼을 만들더군요.
그리고 어느날 셔먼에 포탄이 튕긴 효과를 내주면서 왈
A:"88밀리 튕겨낸거임!!"
R사장:"즐!! 4KM밖에서 퍼지는 물장갑주제에 실드 세우지 마시죠? 셔먼한테 어울리는 샷은 포탄 튕겨낸게 아니고 피탄당해서 포신을 늘어뜨리고 퍼져있는 거임!!!"
라면서 떽떽

그러면서 사장은 미군 장갑차량이 싫어졌습니다.
그후로 쥐어박고 헤드락 걸면서 사장은 A님을 갈구기 시작했고...
A님은 "흐..흑, 그래도 셔먼은 헑꾸헑꾸하고 퍼싱은 위대한 존재임!!!"이라고 드립을 풀고...
사장은 또 공갈&폭행&진압(...)
그러던 어느 코호 하는 날
사장은 퍼싱을 앞새우고 밀고들어오는 A님 기갑한테 개발렸습니다(...)
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으...으앍, 나의 방독이!!!!....방독이이이이!!!"
그러면서 A님은 맨날 퍼싱찬가를 부르면서 1/48 퍼싱을 찾아 웹을 해매기 시작하였습니다만

죄다 품절크리...
그래서 하다못해, 1/35짜리라도 사려고 해도 제쪽 총판에는 그런거 다 품절 모드.
심지어는 기껏 있는 건줄 알고 인터넷으로 주문했더니 다음날 A님한테 전화로 "죄송합니다 고갱님, 현재 재고품이 없는..."라는 전화까지 오고 있으니 정말 A님입장에서는 방방 뜰일이었죠.
그런데
같이 서울을 갈일이 있어서 홍대를 갔는데
이 양반이 네X버 하비를 저하고 같이가서 1/35 취미두목제 퍼싱을 질렀습니다(전 니르바슈를 질렀고..)
A:"우리의 퍼싱은 헑헑헑헑헑헑. 형님도 킹티거 하나 사서 만들어서 피격된 킹티거 놀이해보세요!!"
R:"M47만들기전에 얼렁뚱땅 만든 잉여전차주제에 무슨 소릴 하는 거지이이?!!"
거기까지만 했으면 모르는데 A님이 퍼싱 만든후에 제 소유의 4d 티이거위에 퍼싱을 얹어 놓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바람에...
사장격노
R:"너이생퀴 뒤질래!!?"
A:"..헑!!!!손가락이!!! 두...두개골에!!! 아아아앍앍앍앍!!!!!!!!!!!!!!!!!!!!"
그날 이후로는 소강국면에 접어들긴 했습니다만...
확실한건 이제 확실히 퍼싱이 싫어졌습니다(...)

별거 아닌걸로 까되는거 참 쉽습니다.
이분이 좀 심한 2차세계대전 양키제 무기 덕후(특히 장갑차량쪽)
그래서 덕국덕후인 사장과는 미묘한 갈등관계를 조성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미군 장비에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이 냥반이 자꾸 "쌀국 장비 디자인 졸멋짐!!"이러고 노니...뭐랄까 덕국빠로서 슬슬 배알이 꼴리기 시작...

특히 코호같은 같은 시대물을 같이 할때는 문제 그대로 가관=ㅂ=이었는데. 이때는 A님이 저한테 신나게 털리던 시절이었지요...
당연히 저는 ㅋㅋㅋㅋ을 입과 모니터에 달고 살았고 A님은 매양 OTL
아무튼 그때까지는 평범한 건프라머였던 A님인데 어느새인가 슬슬 프리스트에 M36도 만들고 결국은 셔먼을 만들더군요.
그리고 어느날 셔먼에 포탄이 튕긴 효과를 내주면서 왈
A:"88밀리 튕겨낸거임!!"
R사장:"즐!! 4KM밖에서 퍼지는 물장갑주제에 실드 세우지 마시죠? 셔먼한테 어울리는 샷은 포탄 튕겨낸게 아니고 피탄당해서 포신을 늘어뜨리고 퍼져있는 거임!!!"
라면서 떽떽

그러면서 사장은 미군 장갑차량이 싫어졌습니다.
그후로 쥐어박고 헤드락 걸면서 사장은 A님을 갈구기 시작했고...
A님은 "흐..흑, 그래도 셔먼은 헑꾸헑꾸하고 퍼싱은 위대한 존재임!!!"이라고 드립을 풀고...
사장은 또 공갈&폭행&진압(...)
그러던 어느 코호 하는 날
사장은 퍼싱을 앞새우고 밀고들어오는 A님 기갑한테 개발렸습니다(...)

R:"으...으앍, 나의 방독이!!!!....방독이이이이!!!"
그러면서 A님은 맨날 퍼싱찬가를 부르면서 1/48 퍼싱을 찾아 웹을 해매기 시작하였습니다만

죄다 품절크리...
그래서 하다못해, 1/35짜리라도 사려고 해도 제쪽 총판에는 그런거 다 품절 모드.
심지어는 기껏 있는 건줄 알고 인터넷으로 주문했더니 다음날 A님한테 전화로 "죄송합니다 고갱님, 현재 재고품이 없는..."라는 전화까지 오고 있으니 정말 A님입장에서는 방방 뜰일이었죠.
그런데
같이 서울을 갈일이 있어서 홍대를 갔는데
이 양반이 네X버 하비를 저하고 같이가서 1/35 취미두목제 퍼싱을 질렀습니다(전 니르바슈를 질렀고..)
A:"우리의 퍼싱은 헑헑헑헑헑헑. 형님도 킹티거 하나 사서 만들어서 피격된 킹티거 놀이해보세요!!"
R:"M47만들기전에 얼렁뚱땅 만든 잉여전차주제에 무슨 소릴 하는 거지이이?!!"
거기까지만 했으면 모르는데 A님이 퍼싱 만든후에 제 소유의 4d 티이거위에 퍼싱을 얹어 놓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바람에...
사장격노

A:"..헑!!!!손가락이!!! 두...두개골에!!! 아아아앍앍앍앍!!!!!!!!!!!!!!!!!!!!"
그날 이후로는 소강국면에 접어들긴 했습니다만...
확실한건 이제 확실히 퍼싱이 싫어졌습니다(...)

별거 아닌걸로 까되는거 참 쉽습니다.






덧글
전 패키지 살라고 돈모으는중입니다 'ㅅ'
"먹어라 구스타프 !" 의 위엄에는 못 미칩니다. (단. 위엄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