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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세기 건담들에 대한 제 한줄 감상(반말유의) 잡담

-퍼스트 건담


궁극의 레전드이자 제가 본것중 최고의 TV판 아니메(작화는 제껴두고)

-제타

눈물빼는것에만 주력한 한심한 물건. 시대의 눈물? 감독이 정줄 놨다는 말이 와전된거겠지.

-더블제타

1기 주제가와 메카는 멋있는, 이도저도 아닌 건담.

-뉴건담

연대표를 많이 꾈수록 재미있지만 샤아에 대한 우호도가 올라갈수록 짜증도가 올라가는 물건. 기술적인 퀄리티는 최강.

-F91

초반 5분과 후반 10분만 보면 되는 물건, 사실은 엔딩곡만 대단하지만(...)

-V건담

안봤으니 패스.


-0080

건담을 보는데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중요하다면 볼거 없음. 하지만 이야기의 묘를 보자면 필견, 볼수록 의미심장하다.

-0083

0083을 볼 사람이 있다면 말하고싶다. 재미있게 보던 재미없게 보건 반대취향의 의사는 존중해주라고, 하지만 어렵겠지.

-08소대

어찌보면 가장 속 편한 주제를 가진 건담. 여신과 용자와  용자2(?)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하다.




*개인적으로 가장 처음 볼때와 현재의 입장이 다른 물건이라면 건담 0083일듯...한때는 최고로 쳤던 시절도 있지만(그땐 어렸지)

*가장 추천하라고 한다면 0080이군요. 액션이 상당히 심심하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인데, 이야기의 주제와 전개의 접목이 잘되었고 드라마성을 잘 살린 연출때문에 여러번 봐도 마음에 남는 물건이라는게 장점, 시드나 더블오 계열을 좋아하신다면 약간 비추

*가장 기대하고 보았던 물건은 제타인데...퍼스트 보고나니 이런 사도(邪道)도 또 없던... -_-;(제리드가 주인공이었어야...)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열내며 볼 물건은 아닌데,  왜 그리도 열내면서 봤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ㅂ=;;;

그러니까 앞으로 건담좀 보겠다! 하실 분들은 설정이 어쩠네 저쩠네에 큰 신경 쓰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보시길;



 

덧글

  • 이세리나 2011/03/23 00:12 # 답글

    08소대가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는거 같아요. 가볍잖아요 ㅎ
  • R쟈쟈 2011/03/26 23:28 #

    무리한 논리가 좀 있긴 하지만 적절하게 즐길만한 좋은 작품이지요^^
  • Bluegazer 2011/03/23 00:14 # 답글

    솔직히 제타는 등장인물들의 행동이나 감정변화가 아무 개연성 없이 무슨 게임북 진행하듯 휙휙 바뀌는 것부터 전혀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역시 토미노옹이 감독한 브레인 파워드도 마찬가지였구요.

    별 얘기도 아닌 거 같은데 갑자기 화를 내질 않나 별로 안 중요한 거 같은데 목을 매질 않나...편집 잘못해서 필름을 아무렇게나 이어놓은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달까요?
  • R쟈쟈 2011/03/30 10:03 #

    짜임새가 떨어지는 내용을 오버질로 덮으려고 하는 느낌이죠^^;

    퍼스트나 역습의 샤아같이 개연성 잘 짜인 물건들에서는 그런 오버질이 확실히 덜한 느낌이긴 합니다.
  • Bluegazer 2011/03/23 00:16 # 답글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던 건 솔직히 0083이 유일한 것 같네요. 0080도 괜찮긴 한데 보기 전에 스포일러를 심하게 당한게 좀 컸고, 나머지는 그냥 '건담'이라서 봤다는 느낌이랄까.
  • 장갑묘 2011/03/26 17:17 #

    0080은 건담이라는 세계를 빌린 소소한 드라마가 핵심 중 하나라 미리니름 당하면 재미가 없죠.

    앞서 건담이라는 세계를 빌린 소소한 드라마라고 했지만, 이즈부치 유타카 같은 메카덕에게는 그냥 독일군 장비를 쳐바르고 나온 MS가 멍청하게 생긴 야라레메카 짐을 때려잡는 메카 판타지였죠.
  • R쟈쟈 2011/03/26 23:30 #

    개인적으로는 0080은 3번째 봤을때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스포를 다 알고 그랬는지는 몰라도, 첫번째 감상은 최악이었지요...)
  • 벨제브브 2011/03/23 00:28 # 답글

    재미로만 따지면 0083이 제일이지만 전 제타가 제일 좋더군요.
  • R쟈쟈 2011/03/30 10:04 #

    전 퍼스트를 보기 전까진 제타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 음음군 2011/03/23 00:31 # 답글

    정말 0080은 이야기 전개가 좋았습니다.
    (크리스에게 안부 전해줘!! 라는 대사가 참 슬펐습니다.)
  • R쟈쟈 2011/03/26 23:30 #

    전 공항에서 크리스 닮은 여자 나오는 부분도 인상깊었습니다


    뭐 제일 와닿던 부분은 마지막에서 알의 눈물인듯
  • 콜타르맛양갱 2011/03/23 00:40 # 답글

    덴쨩이랑 살사리쨩이 좋아서.... 0083(야)
  • R쟈쟈 2011/03/30 10:04 #

    그런 분들이 많지요^^
  • 고드재현스 2011/03/23 00:46 # 답글

    -개인적으로 처음과 지금의 입장이 가장 다른거라면 UC일듯.. 한땐 다른분들이 일방적으로 까는데 동참했던 적도 있었지만...

    -가장 추천하라고 한다면 스피릿츠 오브 지온-전사의 기억이겠군요. 신 마츠나가의 솔로몬 참전과 G3건담에 탄 아무로등 일부 설정과 빗나가있는게 문제인데, 자쿠로 건담을 캐박살내는 그림자의 영웅이란 점이 굉장히 마음을 사로잡은 물건인지라 R사장이나 Ayako님 등의 지온빠분들에겐 절대추천. 건담계 기체 특히 08소대 관련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약간 비추.

    -가장 기대하고 봤었던건 제타인데(이하략

    참고로 제가 처음으로 접한 건담은 연방vs지온입니다.
  • R쟈쟈 2011/03/30 10:04 #

    저같은 경우는 대백과 ㅇㅅㅇ
  • MontoLion 2011/03/23 01:13 # 답글

    제타는 그냥 프라 종류늘리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지!

    뭐... 더불어서 많은 유행어를 남겼지만 말이지요.
  • 凡人Suu 2011/03/23 06:19 # 답글

    토옹 건담들 중에서는 역시나 퍼건이 제일 납득할 만한 스토리랑 메시지를 담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 다음이 수염이고, 가장 납득하기 힘든 건 V였구요.

    토옹 이외의 건담 중에서는 G건담이 가장 이미지가 괜찮네요.(원작 자체를 제대로 못 봐서 이렇습니다...) 본 물건 중에서는 특별히 이거다 하고 꼽을 만한 게 없네요. W나 X는 뭔가 하나 살짝 부족하고, 시드-시데는 생각하면 입에서 욕부터 튀어나오고, 더블오는 시드에 비하면 그나마 낫지만 잉여력 돋기는 매한가지였지요.

    결론 : ... 건담은 퍼스트에서 끝냈어야 했어요..
  • R쟈쟈 2011/03/23 10:51 #

    동감입니다.
  • 레이트 2011/03/23 06:44 # 답글

    제타는 좀 캐릭터를 곰 씹으면서 봐야하는 것만이 아니라 당시 토옹이 처한 상황을 좀 알고 계셔야합니다. 후속작이면서도 외도라는 것에는 동감합니다만. 저는 건담역사상에서 3번째로 좋아하는 물건입니다.

    참고로 1번은 턴에이. 보면 볼수록 치유되요. 2번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 퍼건.
  • R쟈쟈 2011/03/23 10:51 #

    그 부분이 혹시 저도 알고 있는 그 부분이 맞다면, 토옹의 마인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_=;

  • ArchDuke 2011/03/23 07:26 # 답글

    Z는 OST가 좋았죠
  • R쟈쟈 2011/03/30 10:05 #

    개인적으로는 역시 2기 주제가
  • Nine One 2011/03/23 07:49 # 답글

    하지만 R사장님은 ZZ에서 나온 R쟈쟈를 극도로 좋아하죠. (응?)
  • R쟈쟈 2011/03/23 10:48 #

    쌍제타 자체를 좋아하긴 합니다^^ 작품 자체의 완성도와는 관계없이요.


    무엇보다 쌍제타의 꼬꼬마들은 굉장히 애착이 가는 녀석들이라서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주인공을 가진 건담이기도 하고)
  • 곰돌군 2011/03/23 08:05 # 답글

    개인적으로 건담 X를 좋아합니다. (응!?)

    왠지 7인의 사무라이 보는 기분으로 볼수 있었던 그 경파함이 나름대로

    마음에 들었던듯.. 현실은 인기 없어서 이야기 급전개, 급 종료 였지만..

    건담 커뮤니티에서 이 얘기 하면 분위기가 급 싸~해 지는게..

    맨날 우주세기랑 비우주 세기로 나뉘어서 치고 받으면서 어떻게

    양쪽다 X는 싫어하더군요-_-;; 니들이 티파를 알어?!

    뭐 어쨋거나.. 전체적으로 평가에 공감합니다 0083은 처음 보면

    거의 예외 없이 끌리는대 반해서 알면 알수록 평가가 박해지는

    묘한 경향이 있더군요 작품의 주제의식에 문제가 있기 때문인지..

    하지만 건담 역사상 거대 기동 병기의 사투를 이정도로 완성도 높게

    만든 작품이 없었다는 점에 있어서는 나름대로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 장갑묘 2011/03/26 17:27 #

    건담 엑스는 스토리는 정말 훌륭한데, 그놈의 작화랑 연출력이 받쳐주지 않다 보니 외면 받을 수밖에 없었던 듯합니다. 게다가 주연급 캐릭터들 성격이 꽤나 경파한데 화면 보는 맛이 없으니 '그냥 GRYB'하네라는 반응이 나왔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GRYB: 지랄염병

    나름 개성을 부여하고자, 로아비나 위츠에게 어두운 과거를 부여했는데 그닥 인물성을 부각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죠. 게다가 최종보스라고 할 만한 프로스트 형제의 임팩트도 약했구요.

    마지막화에서 감독의 뉴타입에 대한 해석이 대박이어서 여전히 잊혀지지 않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스토리만 좋은 졸작이죠.
  • 怪人 2011/03/23 08:33 # 답글

    확실히.. Z 는 입장을 바꿔 보면 카미유에 대한 증오와 짜증이 솟구치겠죠.
  • 풍신 2011/03/23 10:17 # 답글

    적당히 턴에이가...(우주세기?--->스피릿츠에 나오긴 했으니...퍽!) 개인적으로 F91을 꽤 좋아합니다. 유일하게 교과서에 써놓은 듯한(SEE BOOK)개념인 뉴타입(...)이 나오거든요. 속편하게 볼 수 있는 것은 역시 08소대일 듯...

    퍼스트는 어떤 의미에선 "완벽히" 이야기를 종결했던 것 같습니다. 깨끗하게 말이죠. 하나의 이야기로 완벽하달까. 그런 의미에서 Z건담은 메카 디자인 때문에 무지 좋아하지만, 반쯤 열폭 가까운 작품...퍼스트에서의 카츠의 의미를 생각하면, Z에서 그렇게 죽이는 것 자체+카미유 그외 여성들의 결말이 거의,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극장판은 좀 나아졌다지만, 카츠는 또 죽으니...)

    0080은 정말 플롯이 좋은 것 같아요. <적당한 비극과 버니가 도전한 처절한 싸움이 결과적으론 할 필요도 없었다. 게다가 은근히 마음을 두던 크리스가 건담의 파일럿이었다.> 이런 니힐한 점부터, 소년이 전쟁의 비극을 안다...는 그런 점까지...
  • 캡틴터틀 2011/03/23 12:41 # 답글

    ...설정 따지지 않고 그냥 '건담'이면 다 편하게 봅니다.
  • 아프란시샤아 2011/03/23 13:11 # 답글

    저런..V를 아직 안보셨다니....한번 보세요~
  • 청빛 2011/03/23 17:17 # 답글

    역시 퍼스트가 넘사벽이지요^^
  • 포터40 2011/03/23 21:06 # 답글

    역시 퍼스트가 넘사벽이지요^^(X2)
    제타는 좀 취향을 타는 듯 합니다~하지만 포우가 이쁘니까 부디 용서를..(응?)
  • 한컷의낭만 2011/03/23 22:04 # 답글

    시나리오면에서는 퍼스트와 턴에이가 넘사벽이죠. 제타는 퍼스트 보고나면 "이 개판오분전 시나리오는 대체 뭐냐" 수준이고... (그냥 막투의 디자인이 좋을 뿐 아무것도 없는 제타;;)
  • 한컷의낭만 2011/03/23 22:05 # 답글

    아 참고로 V는...진정한 학살극이 보고 싶다면 보시길. 제타랑 쌍제타는 애들 장난입니다;; (토옹이 V로 착살의 정점을 찍으시더니 턴에이에서 해탈하셨습니다)
  • 明智光秀 2011/03/24 00:39 # 답글

    이 반동분자, 조직에 쓴맛을 보여주갔어.
    건담은 영원한 거이야.
    (^^;;;)
  • Bluegazer 2011/03/31 23:30 #

    참견하는 건 아닌데...

    그 닉네임으로 반동분자라는 말씀을 하시니까
    뭔가 좀 아이러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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