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토로그


(신세기 음마성전)-스즈네, 모에카, 아야노 인간군상




-신세기 음마성전에 등장하는 주인공 마오의 친구 3인방으로 학교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힘을 모으는 소녀들입니다. 음마성전의 세계관이 원래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일반인일 이 아가씨들도 어느정도의 이능력을 가지고 있고 일련의 납치사건의 해결을 위해 나서지만 2세력간의 힘겨루기 사이에서 셋다 비참하게 죽어버리지요=_=;;;
 
정의로운 미소녀들이 비참하게 죽어간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센세이션하게 받아들여졌던 캐릭터들인데, 좋은 일 하려다가 죽었던 만큼 개인적으로 참 착잡함이 남았던 캐릭터들입니다...=ㅂ=;

-원작에서 마오가 테러(촉X를 이용한...-_-;;)를 당한뒤 실어증 증세를 보이자 마오를 돕고 학교의 이상사태(젊은 처자들이 막막 납치당해 행방불명되는)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으지만 학원장측 세력에 눈에 띄어 공격당하고 운좋게 3자의 개입으로 첫번은 위기를 넘기지만 학원장의 부하들에 의해서 차례로 테러당하고 비참하게 죽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아가씨들의 죽음이 충격적이었던 이유가 좋은 의도로 세상을 위해 뛰어들었던 힘없는 개인들이 거대세력간의 파워논리에 치여 스러진다는 전개 때문이었습니다.

특히나 죽는 과정이 좀 쇼킹하다면 쇼킹한게,18금 답게 18금 스러운 테러를 당하고 죽는건 둘째치고 다른 3자에 의해 구해질수 있는 상황이 많았음에도 각자의 진영 논리때문에 버려지고 죽어갔기 때문입니다.

다수를 위한 소시민의 선의가, 힘있는 자들의 자기 이익논리에 의해서 스러지는 모습은 뽕빨물이냐 아니냐를 넘어서 보는이를 씁슬하게 하는 아쉬움을 남게 하는 부분이지요.

-3인을 뭉뚱그려 설명했는데, 모에카 같은 경우는 꽤나 입체적인 캐릭터라서 개별로 인간군상에 올려볼만한 캐릭터입니다. 좋아하는 이에게 구원받지도 못하고 친구대신 개죽음 당하면서 마오에게 미안하다며 죽는 결말은 뭐라 할말이 없게 하지요.

그렇다고 모에카만 언급하기도 그런게 진영논리에 의해 처절하게 버려지는 아야노의 모습도 충분히 충공깽이라서 굳이 3인을 묶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모에카 이야기만 따로 언급을 원하시는 댓글이 있다면 모에카에 대해서 별도로 인간군상으로 다룰 용의가 있습니다^^)


좋은 사람의 죽음이라는게 참으로 찝찝한 소재인데 음마성전에서는 이 아가씨들의 죽음을 통해서 작품내의 긴장도를 적절하게 잘 올렸지요...문제는 그렇게 올린 긴장도를 마지막화에서 어처구니없게 말아먹었다는게;;;;;

사족입니다만, 그래서 오오토리 히토미라는 캐릭터를 싫어합니다. 폼은 폼대로 다잡고, 가식이란 가식은 다 떨면서 이 처자들 죽는건 끝까지 쌩까버리는데 마지막까지 그 이유는 안나옵니다...작품 내에서 상당히 중요한 캐릭터인데 육하원칙의 부재로 참 이야기 이상하게 만든 주범이지요;;

그리고 보니 히토미 이 쌍년은 마지막까지 죽지도 않지..어휴 꿈도 희망도 없는 이야깁니다. OTL

핑백

덧글

  • ArchDuke 2011/03/27 07:29 # 답글

    히토미쌍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쟈쟈 2011/03/28 17:28 #

    어라 그러고보니 마마마에서도...
  • 2014/03/29 21:07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댓글 입력 영역



메모장


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