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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성큰옹과 응룡할배중에서 누가 더 위인가... 잡담

-단언할수 있습니다. 당연히 응룡할배지요...==

성큰옹이나 코끼리옹이나 나이차이도 그렇게 나지않고, 코끼리옹이 83년부터 해태를 이끌었지만, 성큰옹도 84년부터 OB를 이끌었습니다.

성큰옹은 근래 많은 회수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루웠지만 그것은 응룡할배도 마찬가지이며, 심지어 응룡할배는 해태에 있을적에는 2위로 코시에 진출해서도 한번도 타이틀을 놓친적이 없습니다...

(물론 쌤숭으로 옮긴 후에는 3번 진출에 2번 탈락으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혹자는 말합니다. 성큰옹이 약한 팀을 많이 맡아서 코시를 못간거라고...하지만 성큰옹도 5년이나 OB에 있었고, 심지어 삼성에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 (해태가 삼성 이상가는 전력이었던 적은 별로 없으며, 특히 80년대에 삼성이 야구단에 돈칠한거 생각하면 가히 후덜덜입니다. 87년 팀타율 3할은 거저 찍은게 아니니까 말이죠...)

하지만 해태는 그런 삼성도 잡고 우승했습니다;;;;




-빙그레는  88년 이후 페넌트레이스 1위를 밥먹듯이 하던 팀이었지요, 하지만 그 빙그레의 발목을 잡았던 것은 해태였습니다. 

그것도 2위로 코시로 따라와 정상에서 기다리던 빙그레 뒷통수를 후려갈겼죠==;;;


제가 보기에 성큰옹이 응룡할배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1500승을 해야하고

-코시에 이미 진출해 있는 1위팀을 상대로 코시를 따내야 하며(09년에는 실패했죠)

최고의 감독이라면 무엇보다 그에 못지 않은 성적도 내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식옹처럼 몇년 그럭저럭 돌리고 팀 파탄내놓는 경우는...뭐라고 해야할지==;;

성큰옹은 응룡할배보다 긴 기간을 감독으로 재임했고(물론 중간에 야인이었던 시절도 있지만) 또한 비슷한 시기를 감독으로 보냈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당연히 그에 못지 않은 성적을 보여줬어야한다고 봅니다. 특히 OB같은 팜이 안정된 팀에 상당기간 있었으면서도 타이틀을 잡지 못했다는 점에서 응룡할배보다 나을건 없다고 봅니다...

물론 성큰옹이 약팀 전력을 4강 전력으로 만들고, 애매했던 스크 전력을 최강이라 불릴 정도로 끌어올린것은 당연히 고평가 받아야합니다.







  
...라고해도 저는 성큰옹도 싫고 응룡할배도 싫습니다..-ㅠ-







*좋아하는 감독 리스트를 굳이 꼽아 보자면 정동진 전 태평양 감독님와 달감독님& 로이스터감독정도??한대화 감독님은 좀더 보고 판단하겠습니다^^;;;...덤으로 지금의 제모습을 보는 다른 한화 팬분들 입장에서는 의외 이실수도 있겠지만, 전 김영덕옹때문에 빙그레도 별로 안좋아했습니다^^;;;;


덧글

  • 봉군 2011/06/25 07:54 # 답글

    에효;;;;확실히 코끼리 할배가 더 압도적인 느낌을 주긴 주죠....
    근데 이 빙그레때는 왜이리 코시 우승을 못했는지....
    이눔으 3글자 징크스;;
  • R쟈쟈 2011/06/25 12:09 #

    그당시의 영덕옹도 욕 더럽게 많이 처먹었으니까요(야구스타일이 얍실해서)
  • YangGoon 2011/06/25 08:45 # 답글

    롯데는 두 분중에 누구라도 상관 없으니 제발 와주십쇼 굽신굽신
  • R쟈쟈 2011/06/25 12:08 #

    프론트때문에 안됩니다(담배)
  • 아카르 2011/06/25 10:03 # 답글

    자 이제 김재박명장론을 시작해볼[퍼억]
  • R쟈쟈 2011/06/25 12:08 #

    재박량은 뭐라 말해야할지...==;;


    감독으로서의 재박량은 별로 마음에 안들더군요.
  • 동사서독 2011/06/25 10:33 # 답글

    강병철과 안경 에이스 우승론도 시작해볼... ㅋㅋ
  • R쟈쟈 2011/06/25 12:07 #

    아 강감독...ㅋㅋㅋ
  • 한빈翰彬 2011/06/25 11:21 # 답글

    김응룡과 김성근을 비교할 때 김성근 감독이 비교우위를 지닐 수 있는 건 아마 쌍방울 플옵 2년 연속이 되겠고, 그것 빼고는 전부 코감독의 우위겠지요.
  • R쟈쟈 2011/06/25 12:07 #

    동감합니다.
  • 습자지내야진 2011/06/25 11:56 # 삭제 답글

    꼴등 팀으로 플옵가기 : 성큰
    좋은 팀으로 우승하기 : 코할배


    코할배가 지금도 감독하고 있으면 진짜 보기 좋을 텐데요. 쩝. 안타까움...
  • R쟈쟈 2011/06/25 12:07 #

    코할배는 좋은팀가서는 의외로 그냥 그랬습니다...==;;

    돈이란 돈은 다 처바르고 간신히 우승한 삼성을 생각하시면 쉬울듯...


    그렇게 따지면 성큰옹도 OB재임시절이나 삼성 재임시절 우승 왜 못했냐 소리 나와도 할말 없을겁니다.
  • ... 2011/06/25 14:56 # 삭제

    코할배 처음에 해태 맡을떄 진짜 안습인 팀이었습니다.
    오히려 꼴등팀으로도 코할배가 위일수도
  • 홍차도둑 2011/06/25 12:28 # 답글

    김응룡 삼성구단 사장(발언 시점에서)이 '김성근 감독은 야구의 신이다' 라고 말하자 김성근 SK감독님께서 "그럼 날 여러차례 이긴 자기는 뭐라는거야?"
    라고 쓴웃음 지은 이야기는 유명하옵지요.
  • R쟈쟈 2011/06/25 23:14 #

    유명하죠^^;
  • Montcalm 2011/06/25 13:29 # 답글

    코끼리 영감님이 한 ' 야신이라는 단어는 자기가 그걸 이겼으니 더 대단한거다 라는 내용이 속에 들어있읍죠..
  • R쟈쟈 2011/06/25 23:14 #

    응룡할배 퀄리팁니다 ㄷㄷㄷ
  • 남극탐험 2011/06/25 14:53 # 답글

    동감하고 갑니다,
  • R쟈쟈 2011/06/25 23:14 #

    감사합니다.
  • 라시니스 2011/06/29 01:50 # 답글

    저도 굉장히 공감하게 됩니다. 저희 아버지와도 취향이 비슷하신것같아요.
    아버지가 일본식야구를 굉장히 싫어하셔서 일본에서 배워와
    거의 일본식비슷하게 하는 감독인 김영덕 감독과 김성근감독을
    당연히 싫어하시거든요. 김응룡감독의 경우는 잘모르지만 왠지 싫어하시고.
    오죽싫어하시면 한번이라도 저 두감독을 쓴 구단은 절대 응원안하시죠;

    로이스터감독님 보고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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