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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을 읽었습니다.(+아이젠 플뤼겔) 만화/애니메이션/도서

-엇그제 서울 올라갔을적에 "뭐야 저런 제목을?"라고 생각하는데 피두언냐가 추천해서 봤는데, 설정상의 마음에 안드는 부분-뭐 이런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벌이는 비슷한 계열의 설정을 생각하면 그럭저럭이지만..-을 제외하면 하나의 이야기가 재미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설명해준, 달콤 쌉사름한 물건이었습니다.


마침 자뻑라인으로 흘러가다 밍밍한 클라이막스를 맞이한 아이젠 플뤼겔을 읽은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 몰입할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소재를 다룬 두 이야기지만(두께도 비슷한...==;) 이야기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쫄깃하게 만드느냐...라는 점에서 소감은 천양지차였달까요...아이젠 플뤼겔쪽을 더 좋아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그런 결말로 몰고가는 이야기의 흐름이 개인적으로는 필연적이라는 기분이 들지 않았다는 점에서 석연치가 않더군요.

(물론 설정쪽에서는 아이젠 플뤼겔이 더 마음에 들긴 했지만...그건 어느 비공사의 추억쪽의 설정에서 내셔널리티의 향수가 풀풀나서 그렇고..)

물론 어느 비공사의 추억쪽이 꽤 흔한 플룻이긴 합니다만 중요한건 읽는 사람에게 어떻게 전달될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도 마무리도 정말 훌륭한 물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덤으로 두께도 양심적이었고 말이죠.)


-개인적으로 우로부치의 이야기는 마마마와 아이젠 플뤼겔밖에 읽지 못했습니다만 마무리에 한해서는 밍밍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군요...==; 페이트 제로의 후반부에서의 후덜덜함이 느껴지지 않아 실망이라면 실망입니다...동 작가의 다른 물건의 정발도 기대해봐야겠군요,

-그나저나...비공사의 추억쪽은 뒷권 읽는걸 좀 생각해봐야겠는게, 모님의 "1권때문에 뒷편도 나왔다"..라는 평이 걸리는군요 --;;;

덧글

  • 2011/08/22 00:4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R쟈쟈 2011/08/23 00:23 #

    추천 감사합니다^^
  • Peuple 2011/08/22 16:29 # 답글

    비공사 시리즈는 추억만 좋습니다.
  • R쟈쟈 2011/08/23 00:23 #

    추천해주신 분 말이 맞는듯 하군요 ㄷㄷ
  • 司馬仁 2011/08/22 16:50 # 답글

    추억 뒷편이면... 연가로군요. 연가의 경우 1, 2권은 다소 미흡하지만
    3권은 대단합니다. 3권만이라도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 R쟈쟈 2011/08/23 00:25 #

    기회가 되면 한번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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