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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게임)마음에 안드는 논리에서의 두사람 인간군상

예시: 어떤 자매의 문답


A: "난 이렇게 불행한데....넌 호의호식 하면서 잘 살았잖아!! 그런데 감히 사랑마저 가로채려 하다니 용서할수 없어!!"

B: "가로채고 나발이고 그건 내 알바아니고, 감히 내 나와바리에 똥칠해놓는 너는 내손으로 직접 죽여버리겠다."





*이런식으로만 보면 분명 쌍년은 B에 가까울 겁니다. 하지만 뒤집어 생각해보면 A가 그동안 싸질러놓은 똥은 산을 이루고 쌓여있었으니....

*똥싸기 싫었지만 쌀수밖에 없다손 치더라도, 똥은 하수처리장에 있어야지 민간인 사는 거리가 하수처리장의 대타가 될수는 없죠.

100명의 목숨 못지 않게 한사람의 목숨도 중요합니다만, 그 한사람이 자기 자신의 구조때문에 다른 100명을 처묵처묵하고 인수분해로 나눠놓고 하는 짓을 매일 반복한다면? 어느쪽을 택해야하는지는 명확하다고 봅니다.


*A쪽에 해당하는 캐릭터를 지지하는 분들은 B의 이당시 문제 발언때문에 욕들을 많이 하시죠, 까말 B씨의 발언이 존나 냉정해 보

이고 싸가지 없어 보이는 발언이긴한데,  B씨 역시 부모없는 환경에서 나름 빡세게 살긴 했죠. B씨의 성향상 어지간한거 아니면 A

식의 논리에 대해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그에 더해 중간의 루트에 따라 B씨가 A씨를 순살해버리는 전개가 있고, 그부분이 마지막 부분의 B씨의 행동과 모순되는 성향이 있는데, 그 부분을 꼭 마지막에서의 부분과 굳이 대비 시킨다면 마지막 싸움이전에 사람좋은 모씨가 B씨에게 A씨에 대해 좋게 말하고 설득하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생각하기 나름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손안쓰고 종자인 검둥이 씨를 시켰을수도 있고 말이죠(더 더럽다 이놈아=ㅂ=)

*이렇게 써놓고 보니 B씨 옹호하고 A씨 까는 글인데 개인적으로 해당 이야기에서의 A씨는 불쌍하지만 그상황이 전염병의 못된 상황에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부분을 참작하더라도 치료할수 없는 병자는 격리&제거해야 한다는 B씨의 논리도 비정하지만 참작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마지막 부분에서의 끝내 A씨를 방법하지 못하고 끌어앉는 부분을 볼때 B씨의 고뇌도 많았다고 볼수 있겠죠.



*개인적으로 위이야기하고는 관계없지만(지랄하네)사X라...비처녀 논란으로 까이는건 정말 안습하고 동정이 안갈수가 없는 캐릭터지요...하지만 굳이 이캐릭터를 동정해서 -다른 캐릭터-를 까는건 그건 그것대로 핀트가 어긋났다고 생각합니다.

까말 부모없이 자란 애치고 저렇게 잘 컸으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까말 부모 이혼한 집 애들만 봐도 한쪽에 가진 트라우마나 분노는 가볍게 말할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다른 캐릭터가-에서 언급한 캐릭터가 따로 절대 토오사카 린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너 자꾸 구라풀면서 회피기동 할래?
.
.
.













*딱히 관련이 있어서 올린 짤은 아닙니다(사기치지마)

*딱히 X하위키에서 마토우 사X라& 토오사카 린 항목에 불만을 가져서 쓰는 포스팅도 아닙니다.(진짜라니까요?)

*저의 X쿠라에 대한 호오는 이전에 올린 제 관련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사X라 까들의 논리또한 옳은 것만은 아니며, X쿠라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한 부분은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다만 XX라의 신세가 너무 안습할 뿐인것을, 굳이 사XX를 옹호해주기 위해서 실드를 세울 필요는 없다고 볼 뿐이랄까요.

*그나저나 전 대체 언제가 되야 fate로 포스팅을 우리는 짓을 그만두게 될까요(...이 X병신이...)

덧글

  • 에코노미 2011/10/04 19:02 # 답글

    가장 죽일 놈은 바로 '원작자'가 아닐까하는데요(...)
  • R쟈쟈 2011/10/04 23:03 #

    그렇죠.
  • 카레 2011/10/04 19:07 # 답글

    B는 저렇게 허세 부려놓고 나중에 A씨가 첫날 당한 짓을 당하니 울며불며 살려달라고...
  • R쟈쟈 2011/10/04 23:05 #

    토오사카가의 숙명입니다. (허세&방심)
  • 붕어 2011/10/05 12:10 # 삭제

    B의 반응은 당연한 거지요. 그런 일 당하면 자연스럽게 나올 말이지요. 막상 잘 견디었단 A의 정신구조는 근본적으로 비정상화된 걸 보면 알수 있잖아요. 그렇게 보면 일반인인 척한 A도 허세 좀 있군요.
  • R쟈쟈 2011/10/05 12:27 #

    붕어//


    -그렇죠, A씨가 첫날 당한 짓을 일반인이 당하면 그런 태도가 될건 당연할겁니다.

    -역시 근본이 근본이라...
  • 마리 2011/10/08 20:26 # 삭제

    B의 반응이 당연한 것이면 A가 위에서 저렇게 된것도 당연한 거죠.

    영령도 못 버티는 맹독이 몸에 심어졌는데. 오히려 그때까지 어떻게든 자신을 유지하고 있었던게 대단하고 조켄과 키레가 인정했는데.

    성격도 인격 제대로 형성되기 전인 5~6살때 그딴 환경에서 자랐고 주변 인간들도 조켄 신지인데도 미치지 않거나 자살 안 하고 그 정도 성격이면 진짜 잘 자란거고.


    반대로 B의 저 발언은 군X녀가 훈련소 와서 하루만에 힘드니까 집에 가고 싶다고 징징거리는 소리나 똑같다고 보기 떄문에 그닥.

    B는 지가 안 당해봤으니 나오는대로 찍찍 내뱉는 싸가지없는 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감이 안 가는 포스팅이네요.


    그냥 우연히 본 글에 가볍게 리플 하나 남기고 갑니다.
  • R쟈쟈 2011/10/09 05:02 #

    마리// 글세요, 자기가 고통스럽다고 다른 사람 죽여도 되는게 용납되지는 않지요.
  • WHY군 2011/10/04 19:16 # 답글

    원작자가 죽일놈이지요.
  • R쟈쟈 2011/10/04 23:12 #

    중2병 쩌는 놈이죠. 죽일놈 맞는것 같습니다.
  • 대공 2011/10/04 19:39 # 답글

    이쯤에서 카카루가 튀어나오...는건 아니겠지만
  • R쟈쟈 2011/10/04 23:05 #

    ????
  • tarepapa 2011/10/04 20:09 # 답글

    제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A&B의 부친이 제일 욕 먹을 놈이긴 하죠.(이유는 그렇다 쳐도 입양보낼 집 내부사정도 제대로 파악 안하고 그냥 대책없이 보냈다가...)
  • R쟈쟈 2011/10/04 23:09 #

    방심&실수는 집안 내력인듯 합니다 ==;;

  • eigen 2011/10/04 21:41 # 답글

    한사람과 수백명의 목숨을 비교하는건 무의미합니다. 그 한사람이 자기자신이 된다면 대부분 수백명을 희생하는 쪽을 택하겠죠. 그건 R쟈쟈님도 마찬가지겠죠.

    전 A와 B중 어느쪽으로 환생하겠냐고 하면 B를 고르겠습니다. A라면 대부분은 미쳐서 일찍 죽을거 같은데요.
  • R쟈쟈 2011/10/04 23:07 #

    -보통은 나머지 수백명중의 하나로 태어나겠지요.

    -그입장이 되면 자신이 어떻게 할지는 아무도 알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B로 환생하고 싶을겁니다^^
  • 체리푸딩 2011/10/04 22:40 # 답글

    전 페이트를 해본적은 없습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스포를 읽고 다녔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케릭은 사쿠라 그리고 5차 라이더 입니다. 가장 싫어하는 케릭은 세이버 및 린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역시 가슴이죠
  • R쟈쟈 2011/10/04 23:08 #

    저도 스포만 읽었을때 가장 싫어했던건 린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싫어하는 캐릭-소류 아스카 랑그레이-가 생각났거든요.
  • 열혈 2011/10/04 23:28 # 답글

    나스가 대체 무슨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에이 양이 한 짓을 생각해보면... 자기가 엄청난 불행을 당했다고 아무 이해관계없는 사람들을 학살하는 건 좀...
  • R쟈쟈 2011/10/04 23:39 #

    뭐 자신이 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백에 해당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분명 A를 배제하고 싶겠죠.

  • NGC 2011/10/05 16:03 # 삭제 답글

    이글을 보고 엔하위키를 찾아보고 왔습니다.

    사실 사쿠라 팬층에서 린을 죽어라 싫어하는 건 이해가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자의든 타의든 많은 사람을 죽인 가해자였던 캐릭터를

    불행한 과거를 들이밀며 그저 피해자로 포장하는 것은
    (사실 포장하지 않으면 팬층이 생기기 힘든 캐릭터지만)

    좋아보이진 않네요.

    모캐릭터의 팬들은 특정 베드 앤딩을 들이밀며 한 캐릭터의 HF에서 이중성을

    욕하는데 원래 이런 비주얼 노벨게임은 선택지 하나하나를 거친 결과를

    평행세계 비슷한 개념으로 바라보는 게임 아니었나요.

    다른 선택을 통한 다른 결과를 들이대면서

    모순된다고 해봤자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P.s : 사실 HF에서 모 캐릭터의 독설이 여태까지 그캐릭터를 생각해봐도 이상할 정도이긴 했지요. 이부분은 원작자가 대체 무슨 생각을 했는지 궁금해집니다.
  • R쟈쟈 2011/10/06 11:01 #

    -저는 그독설이 이해가 가긴 하더군요^^;..일단 적과 아군의 분류는 확실하게 하는 캐릭터니까요.

    아무래도 B씨의 위치가 위치인만큼 A씨의 민간인 학살 문제는 B씨의 아이덴디티에 심대한 악영향을 주는 만큼 그런 날선 반응도 이해는 간다는 느낌입니다.
  • 싹바가지린 2011/10/16 10:28 # 삭제 답글

    린이 하루만에 질질 짜는건 인간으로서 당연한 반응이고 11년간 견뎌왔다가 결국 흑화된 사쿠라는 뭐다?

    엄청난 이율배반이고 엄청난 빠심이군요.

    그냥 가볍게 웃고 갑니다ㅋㅋ
  • R쟈쟈 2011/10/16 12:08 #


    흑화된 원인에서 꼭 린이 나쁘다고 할수 있는건지 의심스럽니다 ㅋㅋ


    ex)히토미 개쌍년?ㅋㅋ


  • 싹바가지사쿠라 2011/10/19 10:10 # 삭제

    사쿠라는 질질 안 짰나요. 누가 들으면 안 짠줄 알겠네.
    열심히 빨고계신 사쿠라도 3일동안 짰다고 나오지요?

    짜는게 당연한 상황에서 짠게 문제가 됩니까?
  • 이빨요정 2011/10/26 01:21 # 삭제 답글

    가끔 보면 작품내에서 설명까지 붙여가며 해명한 행동들을 물고늘어지며 특정캐릭터를 비난하는걸 볼수있는데 솔직히 말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린없이는 사쿠라도 사쿠라없이는 린도 그렇게 감동적인 결말은 맞이할수없었을텐데 이원론에 사로잡혀 단순하게 비난하는것은 스스로 결말의 감동을 손상시키는 행위라고 봐요.

    (하여튼 요새 페이트제로가 시작했는데요.
    게임판보다 개연성있게 잘만든건 인정하지만 위장이 뒤틀릴것같은 비극과 수상쩍은 사상들때문에 마음놓고 좋아할수가 없어요.
    특히 제로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안든 부분은 액션의 결착을 전부 외적요인으로 끝내버린점이에요.
    처음부터 결말을 비극으로 정해진건 어쩔수없는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랜서가 령주로 자살하거나 버서커가 자멸하는등 비극으로 끝나더라도 액션은 좋겠지라고 생각했던 저를 몹시 실망시켰습니다.
    페이트시리즈만의 무한감동도 없는작품이라 액션을 기대했던 저로써는 그냥 게임을 더 선호하게 만들더군요.
    뭐 제로가 더좋다는 분들은 많지만 저의 개인적 취향과 맞지않기에 어쩔수없이 게임의 손을 들어주는 수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그래도 이번 영상화에 거는 기대는 큰데 액션의 허무함도 비극의 처참함도 완화될수있다고 보기에 기대하는 중입니다.
    뭐 반대일수도 있지만....ㅠㅠ)
  • R쟈쟈 2011/10/26 10:08 #

    -사쿠라를 좀 까긴 했는데, 불쌍한 캐릭터인건 맞습니다.

    -마음에 드는 요소도 있는데...결말이 시밤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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