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때 경험을 되새겨보면...
진보고 수꼴이고
시위 현장에 서있을때는 집시법 잘지키나 안지키나 밖에 안보입니다.
사실 그날 현장에 나온 단체가 어떤 단체고 어떤 좋은 주장을 하는지, 현장에 상황 지키러 나온 전의경에게는 먼 이야기일뿐이죠.

옛사람의 고사에 비추어 현대인의 행태를 비판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과 반대성향의 사람들에 대한 비판을 언급하기 껄끄러운 옛사람의 이야기에 비추어 비판하는 것은 글세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나올수 있는 이야기가 한 두가지가 아니고, 모님이 언급했던 그 인물의 다른 이야기들을 보면 시발x이라고 할수없을 정도의 엄청난 고사들도 많았음을 생각하면, 할수는 있으나 자기 자신도 비판 받을 수있다는 것은 염두에 둬야할 포스팅인것 같습니다.
http://nasanha.egloos.com/10808304
덧글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