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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두감독 야구&마구

제리 로이스터(2008~2010년)

8888577을 찍던 팀을 3년 연속 4강에 올렸고, 짤렸습니다.

양승호(2011~2012)

준플에서 맨날 눈물젖은 빵을 씹던 팀을 2년 연속 플옵에 진출시켰습니다.
(물론 11년은 먼저 기다리고 있다가 미끄러진 거지만=ㅂ=;)

2년 연속 코시 진출 실패후 짤렸습니다.

*뭐 쌤숭이나 슼에 비하면 나쁜 성적이긴 한데, 전력을 생각하면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몇년 4강 가봤다고 저러는게 참 꼴사납네요. 8888577시대가 그립다는 건가=ㅂ=

***응원팀은 아니지만 전 롯데 구단 사장이 싫으요.(능력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요 몇년간 입놀리는 모습은 마음에 안드는...)



덧글

  • 위장효과 2012/10/31 07:21 # 답글

    일단 입놀리는게 꼴사나워서 꼴데사장하는듯 싶으요.

    (꼴빠입장에서는...미칠 노릇이라능...OTL)
  • 꼴리건 X 2012/10/31 08:18 # 답글

    선동열이 2010년에 코시 준우승하고 재계약기간 4년 남겨두고 목이 날아간 거에 비할 바가 안 되죠.
  • 凡人Suu 2012/10/31 09:28 #

    선멍게 같은 경우에야 짤린 거 지지하는 사람도 꽤 있었지만 이번에 호굿감독님 짤린 거 지지할 사람은 거의 없는 거 같네요. ... 뭐, 그런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다른 의미는 아니에요.
  • R쟈쟈 2012/10/31 14:48 #

    꼴리건X//선동열 짤린거 슬퍼할 삼팬은 얼마 없다는게 함정입니다.

  • 꼴리건 X 2012/10/31 14:52 #

    돈주고 붙이고 자르는 건 프런트가 하지 팬이 하는게 아니죠
  • R쟈쟈 2012/10/31 15:02 #

    물론 그렇죠, 하지만 잘 잘랐냐 못 잘랐냐의 문제에 있어서 선뚱 잘린게 큰 문제라고 생각한 삼팬은 없었다 이거죠. 실제로도 그런 결과로 나왔고요.
  • 꼴리건 X 2012/10/31 15:10 #

    로이스터는 잘 잘렸지만 그건 후임자 덕분이죠
    마찬가지로 양감독이 나간 것에 대한 잘잘못은 짧게는 후임인선 길게는 그 후임자의 한시즌 이상 사후평때죠
    로이스터 교도가 아니고선 양승호 인선에 대해 프런트가 섣불렀다거나 당시 팬이 어쨌다 라며 나오는 사람은 없다란 말입니다

    하긴 선감독 잘렸을 땐 엉뚱한 곳에서 곡소리가 나왔죠 지금은 선감독 때문에 비명을 지르는...
  • R쟈쟈 2012/10/31 20:23 #

    결과적으로 잘된 인선이더라도, 자른 것에 대한 이런저런 평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너무 오버질하거나 얼토당토 않는 말도 있을수는 있겠지만 말이죠.

    세간의 썰에 대해 너무 민감하신듯 합니다. 지금당장 이해 안가는 일들은 너무도 많으니 말이죠.
  • 凡人Suu 2012/10/31 09:28 # 답글

    꼴런트는 진짜 가루가 되도록 까도 부족함이 없지 싶습네다.
  • R쟈쟈 2012/10/31 14:49 #

    뭐 응원팀 아니니 무슨 뒷사정 있는지 몰겠고, 일단 타팀입장에서 이해는 안가죠.
  • 지나가다 2012/10/31 16:33 # 삭제 답글

    제 주변만 해도 양감독 잘린 거 좋아하는 사람 많습니다.
    너무 일반화시키시네요. 로이스터 싫다고 양감독 싫다는 사람 죄다 로빠로 몰아버리는 건 뭔지
  • R쟈쟈 2012/10/31 17:12 #

    제가 언제요?

    그냥 4강 간 감독, 플옵간 감독 자른거 거식하다고만 한건데요??
  • 무명병사 2012/11/01 00:29 # 답글

    아마 마산아재와 부산아재들한테 자택 청문회를 받아도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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