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힘은 위대한...가?
-그나저나 앞으로 남은 2화, 어떻게 마무리 할런지, 분위기 봐서는 좀 뻔한 전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사실 다 제쳐두고 정말 노멀한 연애물이 되어서 그냥 한숨, 토라도라를 바란것은 죄악이었나=ㅂ=
(토라도라가 잘만든거겠지)
-확언할수는 없습니다만 아마 후에 제가 이 물건의 이름을 기억할때는 릿카로 기억할듯(더불어 의미는 용두사미로)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제작진이 초반에 약을 너무 퍼먹더니 급 심각해지는 부작용이라도 앓고있는 기분..=ㅂ=
덧글
전후반 온도차가 너무너무 많이 나는듯 OTL
시청자가... 아니, 스탭진이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것일까요? 좀 안타깝습니다.
8화는 "저게 무슨 생각으로 이런 전개로 간건가."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전개더군요;;;
뭔가 대단히 어중간한 상황....
(상상하는 것만으로 손발이 없어지며 벽은 온통 무너져 내릴 것 같다.)
... 그리고 그런 오글거림을 PSYCHO-PASS를 보면서 정화. (야!)
어짜피 오글거림으로 시작했으니 오글거림으로 끝나면 PROF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