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시 ㅇㅅㅇ
-상황이 어떤고하니, 또 본진에 짱박혀서 잠복중인데 저 5대가 아군 라인 2군데를 밀어내고 두방향에서 (라인은 3방향에서 형성)차례차례 본진에 들어왔습니다. 우리가 지고 있는 상황인데, 문득 킬보다는 전체적으로 체력을 갉아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잘 숨은 상태에서 빵야빵야
-704때보다는 이때 상황이 더 마음에 드는게 3대, 2대로 연쇄적으로 들어온 데에다 제 차량이 장갑이 부실한 나스호른이었던것, 그리고 제가 체력을 다 갈아버렸던 탓에 회군한 아군 중전들이 아군 본전에 들어온 적 잔여전차 3대를 다 개발살 내놨다는 거네요. 그 시점에서 전력비는 13:13이었습니다만 적 남은 차량이자주하고 보노보노.
"내가 본진에서 다 양념해놔서 님들이 편하게 이긴거임."이라고 편하게 드립칠수 있었던 한판이었습니다.
-역시 6탑 88/71은 개사기폽니다.
*그나저나 리플레이 찍어놔야하나...그러기엔 평소 성적이 상병X이라서요 ㅠㅜ
태그 : 월탱
덧글
종이장갑의 숙명이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