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전차와 같은 활약을 기대하고 122밀리를 T-34/85에 달아보았습니다만...)
- CDC 샀습니다. FCM 50T에 대한 매우매우 안좋은 기억때문에 망설이긴 했습니다만, 다행히 CDC는 FCM 50T과는 달리 상당히 마음에 드는 편이더군요. 특히 출발하면 얼마안가 50을 찍어 주는 미친 속도가 백미.
장갑이 장갑이 아니고 골판지급도 아닌 그냥 종이인건 아주 야악간 아쉽긴 한데, 차라리 장갑이 없어도 목각 좋고 빠른게 낫습니다. 위장율이 좀 떨어지는 느낌인건....승무원 풀위장을 찍던가 위장막을 달던가 해야할듯요=ㅅ=;;
-반면에 T-34/85는 개쌍욕중(...) 좋다고 해서 샀는데 소련포 때문에 타기가 싫습니다(...)한때는 독일포를 대차게 깠었는데, 요즘은 BL-10미만의 소련포가 더 짜증나는군요. 뭐 BL-10도 안맞는다는 것때문에 뒷목을 잡을때가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그건 고폭으로 쏴도 되니(...)
그냥 가던데로 바펜트리거 라인이나 계속 밀어야 할듯, 뭐 이쪽도 슈투러 에밀때문에 미치는 중입니다만 ==;
-슈투러 에밀은 그냥 답이 없더군요 ==; 최종포 안달면 그냥 디커막스가 -장탄수 빼고- 훨 낫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놈저놈 굴려서 자경을 모아 최종포를 지른다음에 굴리자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T67은 개쓰레기인듯==* 동티어 골탱 미듐인 T25에 비해 스피드나 포탑회전, 화력면에서 더 나은 부분이 없습니다.
(연사가 더 빠르긴 한데, 그래서??)
문제는 체력 차이가 무려 250...핼캣가려고 타는 중이었는데, 의지가 약해지고 있습니다...==;;;;;
이래서야 핼캣은 언제 찍나...
-야판과 티거중에 한대를 다시 살까 고민중입니다. 7티어 차량이 별로 없어서 한대 더 늘릴까...하는 의도이긴 합니다만, 고민이 좀 되네요^^; 호오면에서는 티거가 나은데 야판은 승무원들이 아직 존재하고 있어서(게다가 3스킬) 구입후 운용은 야판쪽이 더 쉬울것같다는게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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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월탱
덧글
아 그리고 전 의외로 34/85 잘 갖고 놀았습니다. 85mm 주포 쓸만하지 않나요? -_-;;
그리고 삼사팔오를 비롯한 쏘미듐은 졸렬해져야 잘타집니다
-그전에 안맞아서 싫습니다==;
티거도 다시 사고 싶은데 일단 크레딧부터 모야놔야(...)
2. CDC를 구매하셨다고요? '오호라!!! 약이 잘 팔리는 군요'
3. 헬켓이 너프를 먹었다고 해서 '병신'이 된게 아니니 잘 해보시길...!
4. 쏘련 포가 어~~~얼마나 잘 맞는데...왜 않맞는다고 투덜거리시는 지...?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참고 http://corsair.egloos.com/5318102 )
2.마음에 드는 약입니다!
3. 핼캣이 아니고 T67이 마음에 안든다구요;ㅅ;
4.독일포만 써서 그렇습니다(...)
참 바이백이 빠진다고 만만한 호구가 들어올 지는 모를 일이지요.
물론 바이백 이후 차량이 어떠냐가 중요하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