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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점R드레이크일기)가게 잡담 잡담


하지만 내맘인걸?


-가게 개편을 반강제로 시작하게 됬습니다. 새로온 손님'들'이 자기들에게 도색부스를 설치할 공간을 비치해주면 자릿세를 납부할 용의가 있다고 해서 제가 OK버튼을 눌러버린게 발단입니다.

그래서 가게좀 엎으려고 보니...제가 지난 8년 가까운 기간동안 얼마나 가게가 아닌 제 개인공간으로 도용해 왔는지를 절실히 느낄수 있더군요. 뒤져서 나오는 물건들이 당시에는 그래도 쓸만할것 같아서 짱박았는데, 지금와서 보니 쓸데없는 물건들이 다수.

역시 정리는 잘 버리는게 최고라는 말이 막막 생각나더군요.

그래도 잘 버릴수 있을지는.....미지수;;;; 그래도 정든 물건이 많은지라==;;;;;


-오늘부터 부분 정리를 시작했는데, 역시 의지없는 인간 열을 이끌고 하는것보다, 의지있는 소수를 데리고 일하는게 훨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년동안 버려야지 하고 생각만 하던 간이 침대도 불과 몇분 안들이고 밖으로 내놓는데 성공했고, 공간만 차지하던 애매하던 잉여킷&잡동사니를 일단은 가게 뒷편으로 내모는데 성공했으니 말입니다.

-요즘은 거의 새로 일하는 곳 출퇴근만 하는지라 가게에 큰 신경은 안쓰고 있었습니다만 또 이런 손님들이 오시니 어떻게든 변화의 기척이 보이겠지 싶습니다. 뭐 오늘 정도 들어내고 한것만으로도 꽤 만족스러운 전개이기도 하고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큰 통제와 가격부담없이 이용객들과 즐겁게 모형질 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좀 가능할지도...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좋네요.

가끔 생각하는게, 큰 동네에 모형점을 차렸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랬다면 30만원도 안드는 세를 내는 곳을 못구했을지도...라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어찌됬건 요즘 가게 운영마인드는, 취미가 일이 되어 괴롭다면, 그냥 취미를 할수 있는 공간으로만 이용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정리되는중(...)

그러고 생각해보니 엄청난 모형질관련 돈지랄이기 되가는 군요=ㅁ=;;;; 가성비가 좋다면 좋고 개망이라면 개망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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