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꾸비, 민나모 이꾸비!_>이꾸비까?X까X까?응!-> 이꾸비시!의 순서로 들리는 기분인데, 맨날 취소선 부분 들을때마다 웃네요. 그런데 이부분에 대한 다른분들의 이야기는 없는거 보면 저만 이안에 X카츄 있다고 생각하는듯(니 귀가 안좋아서 그래)
*근데 카베2 인원은 어째 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기분이(...)뭐 저 사이즈 승무원들로만 채우면 카베도 그렇게 좁진 않겠지만 저 작은팔로 150mm 포탄을 들으며어어언(.......;;;)
**이 장면에 대해 다른 분이 한마디 하실것 같아서 안했는데 아무도 말씀 안하시는것같아 한번 올려봅니다. 솔직히 저 대목에서 이꾸비까?가 들어가는게 개인적으로는 좀 뜬금없어 보이는지라^^;;;...
덧글
"포탄을 주행중에 장전수가 들고 있는건 규정 위반입니다! 실제로는 인간이 들고 있을 수 있는 중량이 아니니까 칼같이 랙에 올려두지 않으면 위험하다구요! 이런걸 들고 있으면 안 됩니다."라며 몹시 흥분해서 말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이니까요"라고 말해봤자 "애니메이션이라도 안 돼!!"라고. 그 대목에서 내가 나설 차례라고 생각했고, "사이키 선생님 저건 다키마쿠라입니다"
다키마쿠라입니다.
특징:어리버리의 극치, 잘 속음
생각 이상으로 프라우다 전력이 너무 많이 소모된 것이 좀 이상할 정도로 억지스럽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카츄사의 능력이 나쁜 건 아니니...
그래도 신 캐릭인 클라라가 갑자기 리타이어 한 건 좀..
하지만 저거보다는 역시 M3 리에 탄 오아라이 토끼팀이 더 귀엽죠.
최장신 논나는요?
존다리안: 숙삼보다는 숙투가 내부 용적같은데서 여유가 있으니 논나정도면 별 문제 없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해 보기도 하지만 155mm,152mm 고폭탄 한방으로 전차를 못 움직이게 만들 수 있는 걸 보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릅니다.
소련제 152mm 고폭탄은 서방제 155mm고폭탄하고 같은 폭탄이라, 포방패나 전면을 노리고 쏠 경우 T28의 105mm 주포를 구부려뜨리거나 심할경우 부러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주포가 없는 T28이 뭘 할 수 있을까요? 아군을 위한 철벽 덩어리밖에 할 것이 없겠죠?
존다리안: 월탱 기준으로 하면 전면 떡장에 씹힐지도 모르죠 ㄷㄷㄷ.
무지개빛 미카:전장 환경에 따라 다른 전개가 나올수도 있지 싶네요.
그 때문에 키 큰 사람들은 다른데 배치하고 키 작은 사람 위주로 KV2에
배치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미에 베 를 붙이는 건 토호쿠,홋카이도 사투리로
우리나라로 치면 강원도나 충청도 사투리를 듣는 느낌?
극장판 마코의 첫 대사가
"미루쿠 세에키가 이이!" 로 들리니 말이죠....
저는 프라우다 애들 말하는 거 우리말로 번역하면 이북 사투리가 적당하자 생각중입니다.
근성도 있고 노력도 하지만 재능이 모자라고 덩치도 작아서 퇴부위기에 놓인 애들을 모아다가 KV-2에 태웠더니, 근성과 노력에 화력이 합쳐져서 최소한 1인분은 하게됐다 라는... 애들이 카츄샤를 잘 따르는 이유도 그런거라나 뭐라나..
.....
(하지만 니나는 정보누설로 TV판 후에 시베리아행....
다행이야, 극장판에 무사히 나와서...)
과연 붉은 공산돼지,북괴의 원조(......)답군요.
T-34/85 달리는 모습 보면서 전 늘 북괴군 연상합니다.
설마 그 볕도 안드는 교실 이름이 아오지?
JOSH// 어쩌면 프라우다의 선후배 관계는 꽤나 삭막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선배들 얼굴도 모를 정도로 말이죠.
존다리안// 베르흐얀스크라던가...
http://pbs.twimg.com/media/CX2qCJfUEAAPCOH.jpg
밀고와 멘붕과 그 모든 것이 잘 조합된 명장면이죠.
극중에서는 개그니까 웃고 넘기지만...
이게 피부에 와닿는 역사가 아직 1세기가 안지났다는게 참 ^^;
과연 김일성(?) 수령!
응? 뭔가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