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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탱) SU-85, 친구 차량을 한번 타봤습니다. 게임



제가 이녀석을 탄것은 상당히 오랜만이었는데, 전 이녀석이 시속 50킬로미터가 나온다는 건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던 건 122밀리가 제대로 들어가면 5티어 이하의 상대는 바로 차고로 간다는 것밖에 없었던지라, 50킬로미터의 기동성까지 갖추고 있는 현실은 꽤나 충격이었습니다.

50킬로의 고속으로 달리며 명중율이 훌륭한 85밀리 주포로 저격하는 전법으로 몇 게임을 돌려보니 제가 주로 운용하는 독일 구축전차의 전법과 비슷하여 옛날에 탈때와는 다른, 그러면서도 무척 익숙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무척 진귀한 경험이었지요.
(...라기보단 맨날 타는 식으로 타서 식상했다 합니다:D)



-예전에 타고 놀았을때는 122밀리 고폭 불빠따로 접근해오는 상대에게 소련 122밀리의 무서움을 가르쳐 줬는데, 5초마다 한발씩 날리는 85밀리로 저격하는 것도 인상적이네요.

일단 주포 준수하고 기동성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만족, 물론 장갑이 고자스럽긴 합니다만 동티어 타국 사정도 그리 남다른건 아니라고 보는지라(...물론 홍국에는 떡장이 있지만요;;)

타고 몇판 돌며 친구 미션 대신 해줬는데, 이런 기분도 참 진귀한 경험이군요. 이녀석을 타면서 다음 트리를 보니....SU-100이 개사기더군요;;;;;;

하긴 저도 예전에 소련 6티어 탈때는 고생한 기억이 전혀 없긴 했습니다만.

의외로 시야가 안좋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고 살짝 놀랐긴 했습니다만, 애초에 구축전차 탈적에 제 시야로 적을 찾으려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지라 큰 단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험치가 아쉽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모처에서 봤습니다만...

그냥 딜많이 하믄 됩니다 (...)


-어느덧 월탱 시작한지도 4년이 넘었네요. 4년이 넘는 기간동안 게임하면서 이런저런 차량들을 꽤 굴려봤습니다만(그래봐야 대부분 독일&소련 전차고 10티어 찍은건 독일 쪽 몇종류밖에 없지만)예전에 굴려보던 녀석들을 다시 타보는건 또 색다른 경험이네요.

그나저나 덤으로 이녀석 타보니 수백빠워가 궁금해졌습니다. 옛날에 전 수백을 어떤 기분으로 탔던걸까요...=ㅂ=??

뭐 지금 타면 맨날 8탑방 걸려서 고생도 꽤 많이 할것 같긴 합니다만....









덧글

  • 리뉴얼 중입니다 2016/12/30 01:01 # 답글

    동티어 구축 중에 가장 다재다능한 녀석이죠.
    우수한 위장률을 바탕으로 저격, 막대한 대미지를 바탕으로 돌격포....

    그래서 5티 앵벌돌릴 때 제일 무서워요. 셔먼이나 4호를 타는 게 아닌지라...
  • R쟈쟈 2016/12/31 18:45 #

    셔먼이나 4호를 안타면 이녀석은 사신으로 보일것 같은데요;ㅂ;???
  • 노량진촌놈 2016/12/30 03:08 # 답글

    107미리포를 달고다니던 과거의 수팔오가 진짜 충공깽이였는데

    북미하던시절에 그걸로 주작을 꽤나 했었죠 수팔오만 두달동안 오백판인가를 탔으니(...)
  • R쟈쟈 2016/12/31 18:45 #

    하하 두달동안 5백판이면(;;;)
  • 민듀 2016/12/30 11:59 # 답글

    SU-85, SU-100 한태 끔살당한거 생각하면 ㅂㄷㅂㄷ....

    저넘들보면 고폭으로 괴도박살내고 마무리는 똥꼬에 철갑탄을 박아줬지.......
  • R쟈쟈 2016/12/31 18:46 #

    너다운 복수법이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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