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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츠&매직)일단은... 만화/애니메이션/도서




-쉬어가는 에피였네요.
(라고 쓰고 전형적인 양판소 전개로 가려는 밑장깔기 아니냐고 해석중)


다른건 다 됐다치고,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앞으로의 이야기가 얼마나 빠르게 진행되냐는 건데, 템포 조절이 흥하냐 망하냐의 갈림길이 아닐런지 싶네요.

이야기 술술 쉽고 이해하기 넘어가려는 점도 팔아먹는 물건으로는 최적의 전개고, 이제 서비스 씬이나 괜찮은거 몇장 넣어주면 인기도는 쭉쭉 올라갈듯, 적국으로 추정되는 단체가 나왔습니다만 크게 관건이야 있겠습니까=ㅁ=.....그냥 긴장감좀 올려주는 장치로 전락하지 않으면 다행일듯한 기분이 드네요.


-뭐 로봇 설정 이런저런 곳들에서 봤습니다만, 초반전개 이래 해놓고 긴장감 불러일으킬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아니겠죠. 사실 초반에 이런저런 사기 보정 달아주고 기체 특성으로 긴장감주려는게 이미 삐딱하게 보는 입장에서는 그저 주인공의 사기성 설명용으로 밖에 안보이는 지라아...

그래도 이야기 재밌게 보는 장치는 되지 싶습니다만 진짜 긴장과 오 재밌네 정도외는 좀 다른지라, 진짜 오오오오 하면서 보는 일은 없겠지 싶네요.


*그나저나 에르의 발언들은 나름 찰지긴 하네요 헐퀴;;;

**뭐 미x님도 말씀하셨던 겁니다만 실은 저도 그게(그게 뭔데?) 기대되긴 합니다. 뭐 성우가 메구밍 성우이기도 하고(....)

입고서 대사 몇마디 하면 좋아하실 분들 몇분 걔시겠죠(의미심장)

***히로인들이 아직까지는 그렇게 매력이 안 느껴지는데, 주인공 외모가 저러니 히로인 외모에 시선이 안가는게 나름 당연하지 싶습니다아...=ㅁ=  OP에 나오는 로봇의 조종사가 여캐라는데 그양반 나오면 좀 다를까요?


덧글

  • 무지개빛 미카 2017/07/21 00:44 # 답글

    일단 에르가 여장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장하고 로봇을 조종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 애니는 인기가 폭주합니다. (???????????
  • R쟈쟈 2017/07/23 23:35 #

    방석 한장 드리고 싶어지네요!!
  • 네리아리 2017/07/21 00:44 # 답글

    ㅇㅁㅇ
  • R쟈쟈 2017/07/23 23:35 #

    ㅇㅂㅇ!!!
  • 민듀 2017/07/21 01:06 # 답글

    1화 2화 3화 로 가면서 점점 재미가 떨어지는.....

    확실히 주인공 외모때문에 주변의 여케한태 눈이 안가네;;;
  • R쟈쟈 2017/07/24 00:58 #

    4화에서는 전개가 또 빨라질듯 하지 싶네.
  • 자유로운 2017/07/21 01:18 # 답글

    주인공이 주변인들 다 씹어먹어버리니 어지간한 여캐로는 아무 것도 안되지요.
  • R쟈쟈 2017/07/24 00:58 #

    그렇죠.
  • 엑스트라 2017/07/21 01:59 # 답글

    머리 이상한 메구밍의 폭렬마법, 큐어 미라클의 주문 큐어 뿌라빱빠~~! 리제로 시절의 EMT 이 소스들이 메카에짬뽕된다면 누구도 못막는다는!!
  • R쟈쟈 2017/07/24 00:58 #

    오옷!! 그런 엄청난 복선이!!
  • Admiral 2017/07/21 02:21 # 삭제 답글

    2화의 전투파트는 그렇게 진도 안 뺀 거라고 하니
    개발이나 뭐 그런 지루해지기 쉬운 부분은 어느 정도 스킵하면서 (니들 아니메나 이런 전생물 많이 봤다면 어차피 상상갈 거 아냐? 그런 것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나가는게 괜찮았는데 말입죠.

    전 그 아니메 안 봐서 모르겠고, 1화 때 에르가 기동하면서 공격하는 장면 보고 F91의 베스파가 떠올랐으며, 이번화 로봇 뒤에 달린 마력포를 보니 G캐논이 생각났습니다.
  • R쟈쟈 2017/07/24 00:59 #

    아아 저도 에르 허리의 저 장비가 베스바 생각나네요.
  • Megane 2017/07/21 10:45 # 답글

    주인공이 여장하고, 로봇 조종하다가 진실한 사랑(?)을 만나면 갓애니 인정합니...
    (쳐 맞는다)
  • R쟈쟈 2017/07/24 01:02 #

    '슬라네링에게 정신오염 당한 자는 매우쳐서 기절시킨후에 찬물을 뿌려 깨게 한다음 여전히 상태가 같으면 다시 매우쳐 기절시키고 같은 과정을 반복하여 치료하라'고 R국대전에 나와있네요.



    움...

    이를 꽉 깨무십쇼!!!
  • Megane 2017/07/24 06:09 #

    히에에에에에에에~(에코)
  • FREEBird 2017/07/21 10:57 # 답글

    진도 빼는거 보면, 아마도 크슈펠가 동란편까지는 갈것 같습니다. 어차피 결과야 주인공 짱짱맨!! 이긴 하지만 나름 활약하는 사람도 많으니 그걸 얼마나 잘 뽑느냐가 관건이겠죠.

    그리고 여캐들에 대해서는... 뭐 어차피 아디 빼고는 다들 앞으로 안나올 사람들인데 뭔 상관이겠습니까..
  • R쟈쟈 2017/07/24 01:02 #

    헉 그런겁니까? ㄷㄷㄷ
  • 주사위 2017/07/21 12:57 # 답글

    원작자체가 양판소 아닌가요?

    매화 로봇이 열심히 움직여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참고 볼 수 있겠더군요.
  • R쟈쟈 2017/07/24 01:03 #

    뭐 메카물이 로봇 잘나오고 액션 많이 쓰고 싸움씬 괜찮으면 괜찮은거긴 하죠 ㅇㅅㅇ'''
  • Hineo 2017/07/24 23:25 # 답글

    사실 2화때 달아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3화로...

    1. 이 애니의 가장 큰 특징이며 장점이자 단점의 '원흉'은...

    원작자 - 애니 제작진 - 성우(정확히는 에르 성우인 타카하시 리에씨)가 삼위일체로

    머리가 훼까닥 돌았다는 점(...)입니다. 원작 소설을 확인해야 할 것 같은데, 이 애니 원작자 레벨로 로봇물에 대한 사심(!)이 워낙 가득 들어있어서 그게 영향을 끼친 경우. 이번 분기 애니 중 이 애니보다 잘 만들어진 애니는 몇몇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는 애니'는 단연 이 애니입니다. 이 정도로 로봇물빠를 강하게 주장하는데 어떻게 외면할 수 있냐고요(...)

    2. 이 애니를 이해하는데 가장 큰 포인트는 물론 에르가 로봇물빠(...)인 천재 프로그래머(!) 출인 전생인이라는 것도 있습니다만 또 하나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이 세계의 '로봇'인 실루엣 나이트가 '인간을 모사했다'는 점입니다.

    ...대부분 로봇물이라면 당연히 인간을 모사했으니 그게 왜 포인트가 될 수 있느냐고 할 수 있겠지만 사실 일반적으로 인간형태의 거대병기가 여러 가지 이유로 전장에 적합하지 않다는건 많이 알려진 이야기죠. 그래서 건담같은 경우엔 미노프스키
    입자나 AMBAC같은 설정으로 이를 커버합니다. 하지만 이 애니는 기술적 배경이 '중세'이기 때문에 중세다운 이유로 설명합니다. 즉, '인간 형태가 거대병기를 '혼자서' 움직이기 가장 익숙한 형태'라는 것입니다.

    이게 확 드러나는 설정이 몇 있는데

    - 1, 2화에서 실루엣 나이트 조종에 '신체적인 제한'이 있다는 점. 특히 '팔 길이.'
    - 1, 2화에서 일반적인 실루엣 나이트의 움직임이 전반적으로 둔탁한 반면, 2화에서 에르가 직접 조종한 구엘의 움직임은 현대 로봇물처럼 민첩하다는 점.
    - 3화에서 에르가 백 웨폰을 이야기할 때 정비학과 필두인 다비드가 개념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다는 점. 참고로 이 때 실루엣 나이트가 '인간을 모사'했다는게 다비드의 대사로 확실히 나옵니다.

    요로 말하자면, 에르가 실루엣 나이트를 '거대로봇'으로 이해하고 있다면 기존 사람들은 실루엣 나이트를 일종의 '파워드 슈츠'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중세에 파워드 슈츠에 대한 개념은 0에 가까우니 정확히 얘기하자면 '갑주'죠. 아무리 외부 동력으로 보강을 한다곤 하지만 '갑주'는 기본적으로 장착자의 움직임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작중 실루엣 나이트의 조종에 유난히 '팔'이 많이 쓰이는게 '갑주'의 패러다임을 쓰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3. 문제는 이 매력을 원작자나 제작진은 어떻게든 전달하고 싶어하는데 이 부분은 사실상 완전히 '기술적인 이야기(!)'인지라 필연적으로 설명조로 갈 수 밖에 없다는 점. 기실 사람들이 로봇물에서 '쩌는 장면'은 전투신에서 보여지는 화려한 필살기(씨앗에서 프리덤의 멀티 록온같은거(야))지 이런 '이론적인 단계에서의 설명'은 설정충 소리밖에 안 들리죠. 개인적으로는 이게 이 애니를 먼닭물로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봅니다.

    사실 에르가 주장하는 개념은 패러다임 시프트에 해당하는 엄청난 발견이지만 '구현 자체'는 10보 봐줘서 그 시대로도 가능한 수준입니다(3화에 나온 스트랭드 타입
    크리스탈 티슈가 그 예. 줄을 여러 개 꼬는게 장력이 늘어나 강도가 늘어난다는건 중세때는 이해하기 힘든 이론이지만 그렇다고 중세때 '줄을 여러 개 꼬는 행위' 자체가 불가능하진 않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르가 먼닭처럼 느껴지는 건 결국 에르가 제시하는 패러다임 시프트는 '왜 그게 가능한가'를 무시하고 정답만 가르쳐주기 때문이죠. 우리야 그 이유를 알지만 이세계 사람은 이론적 한계로 알 수 없는 부분이니.

    그렌라간에서 3, 4부의 급격한 기술 발전을 기합 하나로 퉁치려고 했다고 비판한 케이스가 있는데 반대로 일일히 기술 발전에 대해 설명했다면 이 애니처럼 될 확률이 '대단히 농후'합니다. 사람들이 로봇물에 원하는건 '에라 어쨌든 모르겠고 시원하게 적을 때려잡아라!'지 그게 왜 가능했냐를 일일히 듣고 싶은건 아니거든요. 모든건 적당히.

    P. S : 성우 얘기를 하지 않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에르가 올해의 '미친놈'이라고 생각. 타카하시 리에씨가 이 '미친놈'의 포인트를 정말 잘 캐치했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명대사는 2화에서 구엘 움직이면서 실시간으로 로직 수정할 때의 '수정, 수정, 수정!'

    진짜 연기력 쩔어주는 성우는 이 별거 아닌듯한 대사 하나만으로도 어떤 캐릭터인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성우죠.

    P. S 2 :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에르가 여장하고 출격하는건 나오기 쉽지 않다고 봅니다. 아마 원작자가 그거 생각 별로 안하고 있을듯(...)

    만약 나온다면 그 화는 분명 신화일테니 정신줄 꽉잡고 반복시청하시는게(...정작 저는 그냥 시큰둥하게 보겠습니다만)

    P. S 3 : 개인적으로 이 애니를 한 마디 대사로 줄이자면

    '에르군은 딱딱하고 차가운 것만 좋아해'

    ...애니플러스 버전 PV에도 나오는 대사입니다. 포인트는 이거 오오하시 아야카씨 CV로 재생된다는 것.

    아, R쟈쟈님께 오오하시 아야카씨는 서바게부의 '원쑤' 모모카(!)밖에 없으니 무리려나(야)
  • R쟈쟈 2017/07/25 01:37 #

    1. 저 개인적으로는 너무 양판소 삘이 강해서 좀 거부감은 있긴 하더군요. 뭐 그래도 하렘냄새 안나는건 좋달까......라긴 달려있네링의 압박=ㅁ=

    2.오호, 확실히 그런 부분도 염두에 둬야 겠네요.

    3.결과적으로 이 물건은 어느 방향으로 가든 일단 먼치킨 전개가 나올수 밖에 없다는게 되는군요 ㅇㅅㅇ'''

    p.s1: 공감합니다. 그쪽 대사글 들을때의 임팩트가 확실히 있었죠.

    p.s2: 만약 나온다면 그때에 제 심리나 기분상태가 어떻느냐가 관건이겠습니다만 눈만 즐거우면 된거죠:D(인생아)

    p.s3: 워낙 성우가 연기한 작품중에 제가 본게 없어서 무리가 맞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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