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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짤리뷰)뒤늦게 만들어 봤습니다. 프라모델/피규어

나왔을때 만들고 싶었는데 총판놈들이 물량을 많이 확보 안해주는 바람에 '에이 그럼 나중에 구해야지' 라는 심보로 기다렸다가 해를 넘겨서야 만들어보게 되었네요=ㅁ=

자쿠 카이는 이번을 포함해 스케일 모형으로서는 총 3번 키트화 되었는데, 구판은 허리가 없어서 갸웃~하게 만들었고, HGUC는 뭔가 부실한 구성으로 사람을 열받게 만들었기에 개인적으로는 제대로 나온 자쿠개를 원했는데, 이제야 원을 푸는 기분입니다.

전혀 아쉬움이 없는 킷이라고는 할수없지만 가려운 부분을 세세하게 긁어주는 섬세함이 느껴지는 품질의 킷입니다. 

제가 리백을 많이 만든건 아니지만 제가 접해본 리백들 중에서는 최고의 킷이었습니다. 리백 특유의 애매한 폴리캡 구조를 생각해보면 그 폴리캡을 안쓴것만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가졌다고 할수 있을런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뭐 반다이는 분명 또 리백내면서 뻘짓할거라 생각되긴 합니다만-_-;



*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다면 제 기억에는 아직 14년전에 나온 MG 자쿠2.0의 기억이 너무나도 선하다는 거네요. 자쿠개의 가성비가 괜찮다고는 하지만 훨씬 잘나온 자쿠 2.0에 비하면 분명히 부족함이 있는 킷입니다.

물론 10여년간의 물가상승등을 염두에 둬야함이 맞습니다만 그래도 엇그제 같은 그시절이 생각을 하니 무심코 쓴웃음이 나오네요.

반다이가 그래도 이정도라도 계속 신경을 써줬으면 좋은데 어째 시간이 지날수록 설정은 코걸이와 귀걸이가 되고 프라품질은 날로 태업질의 연속이니 기업의 생리를 이해한다고 쳐도 소비자의 마음으로는 아쉬움을 금할수가 없네요.

**애초에 자쿠 개는 0080의 주인공 기체인데, 리백으로 나온건 참으로 유감이 아닐수 없습니다. 

물론 좋은 품질과 색분할로 나오긴 했습니다만 이녀석을 리백으로나마 만난게 다행인지 MG로 만났어야 했을지를 생각해보면 뻔할듯. 아무튼 흑우들 마음 참 안챙겨주는 나쁜 회사입니다 =3=



덧글

  • 포스21 2020/04/13 19:49 # 답글

    그러니까.. 이녀석이 실질적인 자쿠 3.0 이라고 봐야 하나요?
  • R쟈쟈 2020/04/16 01:13 #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생각으로 냈다면 정말 짜증났을겁니다=ㅁ=
  • 자유로운 2020/04/13 22:36 # 답글

    확실히 리백으로 내기엔 좀 그렇지요. 엄연히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NT-1은 엄청 화려하게 나왔는데 말입니다.
  • R쟈쟈 2020/04/16 01:13 #

    대신 그쪽은 프레임 묘하고 가격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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