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떡밥인줄 알았던 내용은 그냥 기정 사실로 확 터뜨려주고 바로 다릴과 슬레타의 전투에 몰입하는 3화였네요.
이부분은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부분이었는데,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준비했을까 싶어지더군요. 물론 그게 아니라면 난감한 부분인데, 설마 건담이나 되면서 그럴리는........그럴리는;;;;;;;;;;
그래도 좀 더 믿어볼수는 있겠죠?;;;
아무튼 시큼한 정치물 이야기 같은건 이번화에서는 나오지 않았고, 주 전개는 주로 구엘에 맞춰 진행되었는데, 마지막 장면에 대한 해석은 아마도 다음화에 나올 듯 싶네요.
문제의 마지막 장면, 개인적으로는 초반의 구엘과 슈 어느정도 서사에 대한 빌드업이 되어 있던지라 확 깨긴 했지만, 이건 아닌데 하는 느낌이 드는것도 아니고, 재밌게 봤습니다.
오히려 이 전개가 슬래터의 인간관계 관련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들거 같아서 호평하고 싶네요.
-3화까지만 보면 역대 건담중 상당히 밝은 초반 전개가 아닌가 싶습니다.(프롤로그의 어두움이 이야기의 바탕에 깔려있지만)
서사만 잘 연결시킬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이야기가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동안처럼 뻘짓만 안하면요-_-;
-메카액션은 굿잡, 1화보다도 더 멋진 전투씬이었습니다. 다릴 베르테의 전투방식을 보고 저는 턴 엑스를 생각했는데, 턴엑스를 갖다 베낀 정도라긴 그렇고, 스피디한 액션이 정말 멋지더군요. AI의 멍청함과 다릴의 1화와는 다른 대처도 좋았구요.
부디 지금까지의 감각을 까먹지 않고 이야기가 전개되길 고대해 봅니다.
*그나저나 구엘의 저 진심어린 태도가 충격이었습니다. 1화에서 미오리네한테 하던거 하고는 진짜 180도 달라서 진짜 어?!하고 봐야 했던...
태그 : 수성의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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